저자 시바타 레이지 | 역자 신동기, 이민선 | 출판사 이손
25세부터 10년이 인생을 결정한다
회사에 지지 않는 나를 만드는 35가지 비밀
현재의 자신에 대해 불만스럽고
미래의 자신에 대해 불안해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책
멈춰 있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불안한 미래를 자신감으로 채워줄 책
가장 먼저 손을 들어라!
두 번째는 잊혀지지만 첫 번째는 반드시 기억한다!
“회의에 참석했을 때는 반드시 발언을 하세요. 그것도 가능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이었던 쇼타쿠 선생님의 말이다. 선생님은 “회의에서 발언하지 않으면 참석한 의미가 없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초등학교 때부터 가르쳐주셨다.
나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학생 시절은 물론 사회인이 된 후 처음 참석한 회의 때부터 “그래, 해버리자!”는 생각으로 맨 먼저 손을 번쩍 들어 발언했다. 맨 먼저 발언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 데 무엇보다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질문하려면 상대의 말을 경청해야 하므로 회의에 집중할 수 있다. 글로벌 기업에서 내가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언제 어디에서든 자신 있게 내 의견을 말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세 번째 발표한 사람은 잊혀지지만 처음 발표한 사람은 기억하게 마련이다.(_본문 중에서)
서른다섯 살에 깨달은 것을 스물다섯 살에 알았더라면
10년 이상 사회생활을 한 사람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할 때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이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이다.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도 쉽지 않고, 막상 회사에 들어가면 학창 시절에 꿈꿔왔던 멋진 커리어맨의 모습보다는 허드렛일이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후배를 괴롭히려고 회사에 다니는 듯한 선배, 정작 자신은 일하지 않으면서 부하 직원들만 부려먹는 상사도 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도 없고 상황은 늘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급기야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힘들게 공부했던가 하는 회한부터 밀려온다.
그러나 첫 입사로부터 10년쯤 흐른 후에는 또 다른 생각이 든다. 그때 첫 직장에서 오래 버텼더라면 지금보다 위치가 더 높았을 텐데,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장을 했더라면 지금쯤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 텐데,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고 다녔더라면 지금 훨씬 더 든든할 텐데, 그때 자격증을 땄더라면 경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을 텐데…….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수많은 생각이 교차하게 된다.
성인이 된 자식을 보면서 대견스러운 한편 지금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처럼,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삶에는 연습이 없다.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 역자 이선희 | 출판사 다산라이프
“무기력한 일상에 번뜩이는 에너지가 전해진다!”
몸과 마음이 축 늘어진 당신을 위한 의욕 충전법
《에너지 스위치》는 지치고 매너리즘에 빠진 우리의 몸과 마음에 생생한 의욕을 충전시켜주는 책이다.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에 매몰되어 축 늘어질 때가 있다. 인생의 무게중심을 잃어버렸을 때 스스로 일어나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마음을 다잡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겨진 나만의 에너지를 단번에 일깨워줄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이제는 무기력하게 고여 있는 마음을 내 삶의 새로운 에너지로 변환하자. 일본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이 책에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충전시켜줄 55가지의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가 전파하는 생생한 이야기로 당신의 무기력한 마음이 펄떡이며 다시 반응할 것이다.
귀차니즘에 빠진 당신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에너지 스위치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8.5%가 업무에 의욕이 떨어지는 무기력증을 겪는다고 한다. 아무런 의미나 목표 없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계속된다면 누구나 무기력하고 나태해진다. 거대한 일상이 우리를 잡아먹는 셈이다. 적당히 출근도장을 찍으며 출근을 하거나 회의에 대충 때우는 격으로 빈손으로 참가하는 태도는 자기 자신의 의미마저 잃어버리게 만든다.
그렇게 지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면 뜻대로 되는 일도 없고 바라는 일들은 하나 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풀리지 않는 일을 앞에 두고 쉽게 내뱉는 ‘벽에 부딪혔다’는 말의 속뜻은 움직이기 싫고 머리 쓰기도 귀찮다는 말이 아닐까. 다들 누구나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나가고 책임지며 살아야 한다. 그 안에서 불평할 것이냐, 묵묵히 그러나 적극적으로 내 삶을 만들어갈 것이냐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다. 무기력한 변명에 동조해주길 바라고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나 자신, 주체적으로 살아갈 주인공으로서의 내가 될 수 없다.
어쩌면 우리는 이 무기력증의 진실을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단지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몸을 일으키기가 싫은 것일 뿐. 이 책은 그런 나태한 몸과 마음에 정신이 번쩍 나는 자극을 불어넣는다. 책에서 제시된 생생한 긍정의 에너지는 지금 바로 벌떡 일어나서 움직이고 싶은 강렬한 의욕을 충전시켜준다.
한계를 뛰어넘어 한 단계 도약한 나를 만나는 법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서 나의 한계에 부딪혀가며 스스로를 단련해나가는 것은 그 분야에서의 진정한 프로가 되어간다는 의미다. 그리고 일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다는 당신의 고민은 삶을 잘 살아내고 싶다는 욕심이자 증거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고민이 더 깊어져 우울의 늪에 빠지기 전에 일단 몸을 움직이라고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태도로 삶에 임하라고 조언한다. 아무리 사소하고 당연한 일일지라도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가장 철저하게 하라는 것이다. 곰곰이 그 말을 곱씹어보면 고개를 끄덕거리게 된다. 기본은 언제나 옳다. 기본으로 돌아가 내 앞에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충실하면 우리 삶은 훨씬 더 명쾌해질 것이다. 또한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이끌어 줄 것임은 당연하다.
핵심은 모든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니라 진정으로 강인한 나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면을 더욱 진지하게 성찰하고 사람들은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한다. 이는 나를 위한 진정한 공부라 할 수 있다. 그 와중에 슬럼프나 무기력증에 빠진다면 현실에 끌려다니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나하나 돌파하라. 언제나 또 하나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세계를 온몸을 던져 깨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도 인생의 고민들과 힘든 업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어두운 마음의 밑바닥을 치고 올라와 한 뼘 더 성장한 나를 만나도록 도와준다. 그 성장의 자양분들은 현재의 일을 생생한 의욕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책에서 제시된 촌철살인의 강렬한 메시지들을 몸과 마음에 충전하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든든한 힘과 나만의 내공이 길러질 것이다.
유리 구두는 여자 스스로 만들어 신어야 하는 것!
이 시대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인생매뉴얼 29
스스로를 ‘99%의 띨빡함과 1%의 특별함으로 빚어진 함량미달의 인간’이라고 소개하는 우리 시대의 행복디자이너 최윤희의 신작. 그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에게 당부하는 인생의 특별한 1%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칠전팔기의 정신이다. 험난한 인생을 오직 칠전팔기로 헤쳐온 인생 선배로서 세상 그 누구보다도 씩씩한 목소리로 ‘포기 대신 오기로 운명에 맞짱 뜨자!’고 강조한다. 두려움으로 똘똘 뭉친 콤플렉스 덩어리에다 한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비관적이었던 자신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와 경쾌함으로 풀어냈고, 여기에 여성들의 마음속 깊이 숨겨둔 고민을 헤아리는 따듯함을 더했다.
그녀는 자기 힘으로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 안에 남아 있는 도전 에너지로 날개를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비상하라고 말한다. 이제 유리 구두를 신겨주는 왕자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유리 구두를 만들어 신으라고 말한다. 사람의 능력은 다 비슷비슷하다. 다만 일곱 번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기필코 죽기 살기로 여덟 번 일어나고야 마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차이일 뿐이다. 우리가 매 순간 만나는 수많은 좌절과 도전 앞에서 그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기를, 두려울 때는 용기를, 안주하고 싶을 때는 변화하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콘텐츠의 보물섬인 여성들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다. 그런데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행동은 실패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한숨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것이다. 제발 남자 덕분에 높아지고 남자 덕분에 점프 하려는 못난 짓은 이제 그만!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라.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생산하라. 그것이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다. 저자는 ‘자기 인생의 테러리스트가 되어라!’, ‘날마다 초긍정 에너지로 샤워하라!’, ‘나만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날마다 역주행하라!’ 등 톡톡 튀는 메시지로 여성들에게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엣지 있는 인생을 살라고 외친다.
인생은 대본이 없는 드라마,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알 수가 없다. 예측불가의 드라마.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가 예언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다. 내가 바로 내 인생의 제작?생산 공장이다.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는 하루하루의 삶이 모여서 완성된다. 내가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은 움직이고, 변하고, 달라지는 동영상이다. 우리는 나에게 닥친 어떤 절망도 희망으로 뒤집어버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자나 깨나 불러야할 노래는?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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