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ichboy.../하루 더듬기129 Can U hear me? 들을 만한 노래 몇 곡을 구입했습니다. 블로그에 붙여놓은 광고로 생긴 수익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 2009. 9. 6. 夢之秋...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집니다. 그리고 전... 수시로 나른함에 빠져듭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커피. 세종문화회관의 계단에서 바라본 광화문 광장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넉넉한 가을의 일요일...만끽하세요. ^^ 2009. 9. 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 8. 19. 夏之問答... 여름태양이 눈을 퍼렇게 뜨고 '나 아직 살았거등' 말하는 듯 합니다. '알고 있거등...' 전 흘러내리는 육수肉水로 답했습니다. ㅡ,.ㅡ 2009. 8. 18. 영화관? 여관?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으로 졸지 않고 영화를 끝까지 봤습니다. 그녀가 졸지 않았다고 신기해 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그녀와 영화를 보면 졸았거든요. 어느 평일엔 왼쪽 세 자리를 펼쳐 그녀 무릎에 머리두고 아예 잔 적도 있고, 또 어느 주말엔 몇 번인가를 코를 곤 적도 있습니다. 연극.. 2009. 8. 15. 세상을 바꾼 골뱅이 세상을 바꾼 골뱅이 ; @ @는 이메일에서 사용자 아이디 id와 도메인 이름 사이를 구분하는 기호로 1971년 레이 톰린슨Ray Tomlinson이 키보드에서 잘 쓰지 않는 이 기호를 우연히 써 넣은 것이 일반화한 것이다. 영어로는 애트at라 하고, 이탈리아에서는 ‘달팽이’ 일본에서는 ‘에토마크’ 중국에서는 ‘생.. 2009. 7. 11. 책에 대하여...Richboy, 19문 19답 어느 포털의 책 커뮤니티에 <이주의 리뷰어>로 지목되어 올린 글 입니다. 1.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내 닉네임은 이렇게 만들었다... 등) 안녕하세요, Richboy입니다.^^ 저는 이제 막 인생 4막의 초반을 달리면서 가끔 멀어진 3막을 아쉬워 돌아보는 남자입니다. 빠르게 살기보다는.. 2009. 7. 4. 리치보이Richboy - CEO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에 소개되다! 소개가 되어 기쁘긴 한데, 제 미천한 블로그가 이런 자리에 소개되도 괜찮은 건지... 영 부끄럽습니다.^^;; CEO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 김 사장, 블로그에 경영을 묻다 블로그를 모르면 경제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시대다. 작년 맥킨지 조사에서 세계 1988개 기업 임원 34%가 경영 활동에 블로.. 2009. 6. 30. 단추가 떨어질 때마다... 나에게 단추란... "자취 13년, 단추가 떨어질 때마다 ‘울컥’ 목까지 차오르는 어머니" 이다 사진, 글씨, 글_ 이장욱 <풋 2009년 봄호_문학동네>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나이로 따지자면 여자아이들의 고무줄을 끊어먹고, 커버라 불리는 프라스틱 자동차 시트를 서 너칸 잘라서 고무줄에 걸어 .. 2009. 6.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