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boy 2009. 8. 11. 02:54

 

 

 

오늘 오후 비가 내린다고 하길래 반가워 했더니...

 

300 밀리가 온다고 하네요.

일년 치 내릴 반의 반이라고 합니다.

 

전...

어제 빗소리가 그립다고 했지,

물폭탄이 그립다는 말은 하지 않았거든요...

 

괜한 소릴 했나 싶어 심장에 뜸을 놓은 기분이 듭니다.

이젠 빗소리가 싫어질라 합니다.

 

뱀발 ; 수해대비 철저히 하세요...죄송합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