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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169

[독서 그것이 알고 싶다](20)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 리치보이(@Richboybook)가 독서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질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tobfreeman@hanmail.net)을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2. 10. 26.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53 번째 리뷰 - 네이버 블로거 지민꿍 님 어떤 이에게 싱겁고 의미없는 책이 다른 이에게는 '인생을 뒤흔드는 책'일 수 있다. 책은 그대로인데 독자가 바뀌니 책이 다른 취급을 받는 셈이다. 내가 '책에도 궁합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민꿍 님의 리뷰를 보니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가 자못 싱.. 2012. 10. 24.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폴레폴레 카페 - 달과 6펜스 11월 선정 도서 <폴레폴레 카페>라는 독서카페에서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를 11월에 토론할 도서로 선정했다.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선정하면서 독서모임의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댓글로 남겨주었다. 댓글을 남겼는데, 아직 보지 못했는지 메일이 없다. 멀지만 않으면 참석하고 싶지.. 2012. 10. 24.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52 번째 리뷰 - 다음 블로그 centerofuniverse 이것도 리뷰인가? 싶겠지만 모든 것의 처음은 원래 미약한 법이다. 딸랑 세 줄일망정 엄연한 리뷰다. 일본의 문학장르 중 하이쿠는 단 한 줄 짜리 시가 아니던가. 내가 기억할 수 있다면, 그 속에 내 생각이 담겼다면 단 한 줄인들 어떠랴. 따로 온라인에 적을 수 없다면, 책 앞 뒤장에 적는.. 2012. 10. 24.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51번째 리뷰 - yes24 어머나 님 책을 읽고 뭔가를 쓰고 싶은데 쓸 게 없거든 책 속에 있는 내용 즉 인상적인 구절, 나를 뒤흔든 명문장이라도 베껴쓰라고 나는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에서 말한 바 있다. 비록 책 본문일망정 그 본문에 내 마음이 담겼다면 이 베껴쓰기 역시 리뷰다. 그러니 당부하건대 읽었.. 2012. 10. 24.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50번째 리뷰 - yes24 elnf 님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리고 글을 쓰며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면... 결코 외로울 일이 없다. 이 리뷰가 반가운 것은 평소 글을 쓰지 않던 독서가가 글을 썼다는 점이다. 그(그녀)의 리뷰가 앞으로도 꾸준하기를 바란다. P.S. - 50번째 리뷰를 만났다. 저자로서 반갑고 기쁜 .. 2012. 10. 24.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49 번째 리뷰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강생(4) 대오각성. 무엇인가 깨닫는 순간은 늘 오게 되어 있다. 또한 이런 깨달음은 누구나 찾아오는 것이며 '궁했던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그렇다. 깨달으려면 궁해야 한다. 답답함과 아쉬움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궁함이 통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독서다. 이번 리뷰는 궁했던 39살의 가장.. 2012. 10. 22.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48번째 리뷰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강생(3) 이 수강생은 매우 흥미로운 분이었다. 처음 내 수업을 들었을 때는 시큰둥하던 이가 책을 읽은 후 두 번째 수업에는 눈에 총기가 가득든 눈으로 내 수업에 임했다. 한동안 잊었던 독서습관을 새로 일으킨 것 같아 보람이 들었다. 이 분에게 재미있는 것 하나는 자신만의 키워드로 책 한 권.. 2012. 10. 22.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47 번째 리뷰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강생(2) 이 여자 수강생은 독서습관이 좀 특이했다. 도서관에서, 혹은 친구에게서 책을 빌려 읽은 후 좋은 책이다 생각되면 서점에서 책을 산다고 했다. 알뜰독서법이라 할 수 있겠지만, 반납에 대한 압박으로 완독은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 그래서 책도 많이 사지 않았다고 한다. 온전히 '내 책'.. 201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