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개(犬)가 된 CEO가 들려주는 편견의 위험성, 그리고 편견의 벽을 깨기 위한 간단한 방법! 용산상가의 신화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대명컴퓨터. 그러나 평소 직원들은 CEO 고대명의 고집불통 불도저식 경영에 회의를 느끼고 있...
이 책은..
나의 평가
남에 대한 심지어는 자신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한 편의 동화로 만든 비즈니스동화.
재미있는 구성과 위트있는 대화로 흥미를 더해준다.
편하게 읽다보면 큰 느낌이 자연스럽게 다가와 있음을 느끼게한 책이었다.
사람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앎에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나의 선입관과 편견에 얽매인 앎 또는 사실은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사소한 개인의 생활도 그럴진대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편견과 선입관에 빠져있다면
자신이 추진하는 비즈니스에서 올바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역지사지하면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도 하셨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만든 테두리를 거두고, 나를 대하듯 배려하고, 진실하게 보려
한다면 복잡한 문제는 생길 수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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