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우리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매력과 경쟁력을 '따뜻한 카리스마'란 키워드로 풀어낸 책. 효과적인 이미지 관리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담았다. PI(Personal Identity) 전문가인 저자는 13년 ...
이 책은..
나의 평가
영화 <대부3>에는
"적을 미워하지 말라.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알 파치노의 대사가 나온다.
영어의 화(anger)와 위험(danger)은 알파벳 하나 차이이다. 화난 상태에서 한 행동이나 말 한마디는 분명 위험할 수 밖에 없다는 경고이다.
-이종선의 <따뜻한 카리스마, 랜덤하우스 중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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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하면서 '화'로 인해 일을 그르치곤 한다.
문제는 그 '화'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이다.
그르쳐진 일은 둘째치고, 다음의 비즈니스 기회를 놓친다는 데에 그 타격이 심하다.
그 후부터는 비즈니스시 화가 날 경우에는 화장실로 가서 심호흡을 하거나, 화가 풀릴 때까지 숫자를 세는 버릇이 생겼다. 내가 상대를 만난 이유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는 버릇도 고치려 한다. 다분히 macho적 발상에서 나온 전투용어로 인해서 다른 자리에서 만나면 친구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을 '적'으로 본다면 그 시도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상대는 나와 같을 수 없다.
'남을 대할때 나와 상대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상대는 나와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라.'는 말이 있다.
오히려 상대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천운'일 수 있고, '같은 척을 하는 수'도 있다.
또 이런 말도 있다.
'상대를 대할 때는 두가지 경우로 생각하라.
상대가 한살짜리 아이이거나, 백살의 호호할아버지라고 생각하라.
절대로 언성을 높이고 싸울 일이 없어진다.'
내일은 소위 말하는 '결전'의 날이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진정을 할 수 없다.
야릇한 흥분상태가 그리 기분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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