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모음 - Readingworks/일·성공·인생

나라는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하는 좋은 책!

by Richboy 2008. 4. 18.
지은이
출판사
세종서적
출간일
2008.3.20
장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위대한 사람은 바로 '나', 내 안의 위대함을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우리는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나 너무 바쁜 나머지 불행에 빠지기도 한다. 행복을 위해 일하지만 오히려 불행에 빠지는 '행복 패러독스'를 겪고 있는 ...
이 책은..나라는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하는 좋은 책!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나라는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하는 좋은 책!
 
마치 내일이 없는 듯 치열하게 오늘을 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깊고 큰 한숨'이 지어지곤 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지난 해에도 나는 같은 말을 했고, 5년 전에도 같은 말로 나를 다스렸다. 아니 20년을 훨씬 넘은 전에는 사회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아무런 생각말고 그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스스로 나를 다그쳤었다. '무엇 때문에 오늘을 이렇게 사는 거지?'
무엇때문인지 너무 바빠 그런 고민마저 할 시간이 없다고 손사레를 쳤지만, 내 오늘은 과거에 내가 꿈꾸던 미래였음을 생각하면 내 미래의 모습도 오늘 같을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보다 나은 삶, 아니 보다 행복한 오늘을 살기 위해 펼친 책이 이 책 '위대한 나'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얼까?"
"행복이란 어떤 의미일까?"
"인간은 왜 고통을 겪어야 할까?"
"사람들은 왜 욕심을 부리지?"
"내가 지금 여기 존재하고 있는 목적은 무얼까?"
 
마케팅을 전공하는 대학에 들어간 저자는 위와 같은 '돈 버는데 도움 안되는 고민'에 빠져 그 답을 찾게 되고 덕분에 스타 명강사로 유명해진다. 책을 쓰고, 강연회를 하느라 1년 계획을 빽빽히 채울 정도로 바쁘고 유명했던 그는 그만큼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올바른 삶을 살라는 내용의 강연을 하고 책을 쓰던 저자는 스스로가 무력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탈진'으로 그의 일과 생활은 엉망이 되고, 급기야 오스트리아의 옛 수도원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돈 버는데 도움 안되는 고민들'을 다시 고민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과 육체의 합리적 욕구들에 점점 더관심을 쏟게 되었고, 다시 인생살이를 얻어갈 힘과 열정을 얻게 되었다. 삶의 위대함을 다시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가 고민했고, 깨달은 바를 풀어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저자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네 가지 측면 즉, 신체적인 측면, 정서적인 측면, 지적인 측면, 그리고 정신적인 측면이 모두 만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패스트푸드가 나쁘고 운동이 좋다는 것을, 가족과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것을, 독사가 마음을 살찌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명사과 기도 휴식과 여유까지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알면서도 왜 실천하지 않는 것일까? 바쁘기 때문이다. 뭘 하느라 그리 바쁜가? 행복해지기 위해 바쁘게 일하는데, 정작 그 행복과는 멀어지는 행복의 패러독스에 빠져 우리의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하면서 우리들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나를 보다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하루 하루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은 내가 선택한 나의 꿈을 위해 한 발 한 발 다가서는 하루를 보낼 때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시 말해 '위대한 나'를 실현하기 우해 노력하는 일이야말로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위대한 나'를 실현하는 에너지는 삶의 리듬을 지키는 데서 얻어지는데, 그 리듬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고 강력한 도구는 규칙적인 잠, 침묵과 명상, 그리고 일요일이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듯이, 우리 삶도 휴식을 필요로 한다고, 그러므로 재충전을 위해 휴식다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술가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가가 작곡을 하고, 연인은 사랑은 하듯이 진정한 자신이 되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고, 성공을 위한 여섯 가지 원칙을 지켜간다면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 생긴 꿈을 쫓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이 바로 나만의 위대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끝을 맺는다.
 
그는 이 책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주문을 요구하지도 않고, 뜻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허황한 기대도 주지 않는다. 심심하고 냉혹한 현실을 꼬집고 지금 현재의 나를 살펴보라고 지적하고, 내일 행복하기를 바라기 보다 오늘 행복하기 위해 움직이라고 현실적인 지적을 한다. 오늘 행복하다면 내일도 행복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 내가 무엇이 되고 싶고, 현재 그것을 위해 나아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정한 자유를 위해 자신의 하루를 통제하고 관리하라고 말한다. 이 책이 여느 책과 다른 점은 현재의 시점에서 나를 살피고, 현재 가능한 부분부터 온전한 '나'를 만들기를 권유한다는 점이다. 수많은 사례와 주옥같은 글들이 가득하다. 나라는 '존재의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다.  여느 성공서 열 권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책이다. 진지하게 자신의 인생을 고민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읽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