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소개된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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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까지 강연준비를 하고 잠이 들었는데, 이른 아침에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조선일보의 주말판 북섹션에 소개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확인하고저 부랴부랴 도로로 나가 가판을 뒤져 확인했습니다.

묘~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평소 책을 구입하는데 주 정보원으로 삼는 것 중 하나가 일간지의 북섹션입니다.

일 주일만 해도 수 백권의 책이 쏟아지는 터라 그 지면에 소개되기는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라는 게

출판계의 정설이라네요.

 

  지금껏 독자로서 살았던 터라 이런 곳은 '인맥'으로 싣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 마케터에게 연락했더니 이제야 알았다는 듯한 대답을 들으니 꼭 그런 것도 아닌가 봅니다.

 

  온라인에서는 커 보이는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실제 지면으로는 정말 작습니다. 

하지만 '북 소믈리에'라는 이름을 달아준 것도 그렇고, 짧은 지면에 일목요연하게 잘 표현해 줘서 반갑네요.

 

거의 무명에 불과한 온라인 리뷰어로서 기분좋은 소식이라 함께 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이 밖에도 매일경제 와 전자신문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매일경제는 단독기사인데 책표지는 엉뚱한 것이 올라왔더군요. ^^;;

 

  모든 것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의 성원과 독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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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boy 의 첫 책!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김은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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