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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스프링(흐름출판)

by Richboy 2010. 10. 30.

 

 

 

 

말이 필요 없다. 이 책은 당신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닉은 용케도 첫 10페이지만으로 그것을 해냈다. 참신한 사례와 독창적인 연구.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을 넘나드는 지적 파노라마! '최고의 책'으로 선정될 만하다.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인생의 크고 작은 순간 우리가 왜, 어떤 과정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지 기존 상식을 뒤집는다. 닉 태슬러의 희망적이고 매력적인 접근법은 즐거운 동시에 교육적이다.
-대니얼 H.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선택의 순간, 언제 내달려야 하고 언제 움츠려야 하는지 이토록 구체적으로 알려준 책은 없었다. 정말 재미있고 술술 읽힌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훌륭한 작가답게 대단히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끌어간다. ‘충동’이 성공과 행복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임에도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걸 생각하면 놀랍다. 눈이 번쩍 뜨인다.
-버벌리 케이,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 저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다. 당신의 선택을 완전히 새로운 조명 아래 점검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여행에 동참하고 싶지 않은가?
-매트 옴스테드, <프리즌 브레이크>제작자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지 설득력 있는 교훈을 준다. 직원들이 읽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톰 쉐리어, C.B. 플리트 컴퍼니 인사담당자

‘당신의 결정에 한 치의 후회도 없는가?’ 이 질문에 망설여진다면, 어서 책장을 넘겨보라. 미래 자신이 속할 회사와 산업, 사회 안정을 걱정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프리야 파텔, 애드버킷헬스케어 부사장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의사 결정자들 간의 창조적 긴장은 기업의 경쟁 우위를 보장한다. 《스프링》은 그 건전한 긴장에 지렛대를 제공하는 일종의 전술서다.
-테리 바튼, 스테이트팜보험 부사장

 

충동을 활용할 줄 아는 자가 성공한다!

  참신한 연구와 그에 대한 비범하고 명쾌한 필력으로 '제2의 말콤 그래드웰'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조직심리 전문가 닉 태슬러의 『스프링』. 진화심리학, 인류학, 생물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을 넘나들면서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알게 모르게 오해를 받아온 충동이 성공을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을 지니고 있음을 새롭게 밝혀낸다. 충동은 무모하지 않으며 똑똑한 의사결정에 꼭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일상 속에서 쉽게 맞닥뜨리는 소소한 갈등뿐 아니라, 인생 속 중대한 사건까지 선택의 순간마다 갈팡질팡하고 우물쭈물하는 사람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충동의 힘이야말로 우왕좌왕하는 우리를 현명한 인생설계자로 만들어줌을 일깨워준다. 

  신중하게 생각하느라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충동을 활용해 잡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선택이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신선하고 파격적 주장을 펼침으로써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도파민'에 대한 오해도 벗어던지고 있다. 감수성처럼 충동성을 다듬고 기른다면 폭발적 성공을 만들게 됨을 증명한다. 리처드 브랜슨,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우리 시대 가장 창조적 리더들이 지닌 힘도 충동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모험추구자 유형인지, 위험관리자 유형인지 파악한 다음, 충동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21세기 개인과 조직 생존의 핵심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험추구자와 위험관리자를 짝지어야 함을 보여준다. 

 

 

충동은 과연 무모한가? 새롭게 밝히는 충동의 놀라운 이면!
우물쭈물하다 결정적 기회를 놓치진 않았는가?
기회가 왔을 때 충동을 활용해 잡아라!


충동은 무모하지 않다. 오히려 똑똑한 선택을 도와준다. 온종일 머리를 싸매야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당신! 그렇게 우물쭈물하다가는 버스를 놓치고 만다. 속도 경쟁 시대, 직감과 통찰의 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빠르지만 정확한 결정력이다.
《스프링》(원제:The Impulse Factor) 은 매일 부딪히는 소소한 갈등에서부터 인생의 중대사까지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갈팡질팡하는 사람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일러준다.선택의 순간, 문제를 치고 나가는 충동의 힘이 매순간 우왕좌왕하는 당신을 현명한 인생설계자로 만들어준다.

★★★ 기존 관념을 뒤집는 통쾌한 책!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선택이 실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저자의 주장이 신선하다. 감수성을 기르듯 충동성을 기르면 오히려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 ‘제2의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찬사를 한몸에 받은 신진학자! 진화심리학, 행동경제학, 인류학, 생물학, 뇌과학을 넘나드는 지적 파노라마! 그동안 심리학에 머물던 의사결정의 세계를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이 책 한 권이면 더 이상 다른 책을 찾지 않아도 된다.
★★★ 세스 고딘, 대니얼 핑크 등 경영 석학과 오피니언리더들의 강력 추천! USA 북뉴스 ‘최고의 책’ 선정!

 

 

 

 

 

저자 닉 태슬러 Nick Tasler
심리학자, 조직심리 전문가.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산업?조직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감성 지능 EQ 응용 연구와 심리요법 개발의 세계적 리더인 ‘탈렌트 스마트Talent Smart’의 책임 연구원이자 마너크 리더십Monarch Leadership 센터 부사장으로 있다.
GE, 코카콜라 등 <포춘> 선정 500대 기업 CEO와 행정관료, 정치인 등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 참신한 연구, 분야를 넘나드는 통섭적 시각, 비범하고 명쾌한 필력은 ‘제2의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별칭을 안겨주었다. 그 덕에〈비즈니스 위크〉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와튼 경영스쿨의 인기 강사로도 이름을 떨쳤다.

 

 

 

 


충동은 크게 오해받고 있다
성공을 만드는 강력한 변수, 충동을 새롭게 밝힌다!


  그동안 우리는 충동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고, 손해를 입을 게 분명한 일에 나서며, 자신을 잘 통제하지 못하는 문제적 인물이라고 단정 지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충동은 합리적 결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인가.충동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과 오해에 반기를 드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2008 USA 북뉴스 ‘최고의 책’에 선정된 《스프링》(원제:The Impulse Factor) 이 그것이다.


  《스프링》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선택이 실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신선한 주장을 펼친다. 파격적인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논거 때문에 출간 전부터 리딩 언론과 경영 석학들의 주목을 받았다. 저자 닉 태슬러는 감수성을 다듬고 기르듯 충동성도 다듬고 기르면 폭발적인 성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충동은 성공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변수이자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것이다. ‘스프링’의 사전적 의미는 알다시피 ‘용수철’ ‘탄력’ ‘확 튀어오르다’이다. 이 책에서는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을 ‘스프링’이라고 정의한다.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재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 이 능력은 곧바로 성공과 직결된다.

진화심리학, 행동경제학, 인류학, 생물학, 뇌과학을 넘나드는 지적 파노라마!

  당신은 선택의 순간, 일단 저지르고 보는 행동파인가 신중한 심사숙고파인가? 이 책은 그동안 심리학에 머물던 의사결정의 세계를 뇌과학, 생물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왜 어떤 사람은 미치도록 우유부단하고 어떤 사람은 항상 충동적인지, 충동의 힘이 우리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명하는 과정은 소설을 방불케 할 만큼 흡입력 있다.사례를 보자. 100퍼센트 당첨이 보장되는 일주일짜리 이탈리아 여행과 50퍼센트 당첨 확률이 보장되는 20일 유럽 여행이 있다고 치자. 당신은 무얼 고르겠는가?

 

  실제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각 나라, 전 세대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대다수는 안전한 선택을, 나머지는 모험을 따랐다. 주목해야 할 것은 전체 4분의 1에 해당하는 25퍼센트는 언제나 50퍼센트 확률의 20일 유럽 여행을 골랐다는 것이다. 이 통계는 세계 인구의 25퍼센트가 돌연변이 도파민 유전자를 타고났다는 과학 이론과도 맞아떨어진다. 돌연변이 도파민유전자는 약 5만 년 전,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음악과 예술, 문명을 창조하기 직전에 돌연변이로 생겨났다. 이 유전 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매우 충동적인 성향을 가졌지만 놀랍게도 자기 분야에서 폭발적 성공을 이루었으며, 세상을 새로운 방향으로 과감하게 이끈 프런티어였다.

 


충동적인 빌 게이츠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이 시대 가장 창조적 리더들이 지닌 힘, 충동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는 1년에 끊는 속도위반 딱지가 회의실 전체를 도배할 수 있을 만큼 속도광이다. 청소년 시절 개인용 컴퓨터가 개발되기 전, 무단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다 걸려 사용금지처분을 받았고, 친구와 함께 불도저를 빌려 한밤중에 땅을 파는 엉뚱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자신과 회사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에 있어서는 신중하고 사려 깊으며 정확하기로 유명하다.버진그룹을 이끄는 리처드 브랜슨은 창조적 파괴를 기업의 모토로 삼았다. 그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다. 대학 문턱조차 넘어본 적 없는 인물이지만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온갖 위기를 이겨내고 버진그룹을 유럽 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키워냈다. 이것이 바로 실용적 충동성, 이 시대 가장 창조적인 리더들이 지닌 힘이다!《스프링》은 충동이 어떻게 폭발력 있는 성공의 변수가 되는지,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고 낚아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밝힌다.

모험추구자와 위험관리자를 짝지어라!
21세기 개인과 조직 생존의 화두, 균형


  충동적인 사람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얻는 데 관심을 갖는 모험추구자들이다. 빌 게이츠와 리처드 브랜슨, 스티브 잡스처럼 이들은 조직의 관습에 도전하고 혁신을 꾀해서 성공을 이루는 베테랑들이다. 한번 목표를 정하면 쉽게 이탈하지 않으며 무서운 집중력으로 기어이 성과를 낸다. 불확실한 시장, 새로운 기회 앞에서 짜릿함을 느낀다. 반면 위험관리자는 신중하고 느리지만 불확실한 시장에 숨어 있는 위험요소를 날카롭게 인지한다.
우리가 속한 조직 안에는 항상 이 두 유형의 의사결정자가 존재한다. 닉 태슬러는 서로 다른 모험추구자와 위험관리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으려면 재능 있는 위험관리자와 모험추구자를 짝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세계에서 충동적인 매파와 매파가 부딪히면 한편 또는 양편이 모두 죽을 때까지 싸움이 계속된다. 조직도 마찬가지다. 해결책은 모험추구자에게는 위험관리자를, 위험관리자에게는 모험추구자를 짝지어 서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균형 전략을 쓰면 신중한 사람은 용감해지고 용감한 사람은 좀 더 신중해지면서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말콤 글래드웰과 반대 시선을 가진 첫 책

인간을 바라보는 두 관점, 본성 대 양육에서 말콤 글래드웰이 1만 시간의 법칙, 즉 후천적인 교육과 문화적 유산을 강조했다면 닉 태슬러는 양육이 아닌 본성을 강조한다. 타고난 유전자는 그 어떤 학습보다 강력하게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최근 경영학에서 생물학을 접목하는 연구가 성과를 내고 있다. 유전적 요인이 창의성과 도전정신, 위기 극복 능력 등 경영자의 중요한 자질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테스토스테론 같은 신경전달물질은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스프링》은 돌연변이 도파민 유전자를 가진 4분의 1이 세상을 새로운 방향으로 과감하게 이끌어왔다고 말한다. 이 프런티어들은 상당 부분 선천적으로 그 자질을 타고났다. 따라서 핵심은 이것이다. 자질과 성향이 저마다 다른 전 직원에게 똑같은 교육과 지침을 내리는 것보다 서로 다른 두 유형을 짝짓는 스태핑, 즉 적재적소에 직원을 배치해 조합을 이뤄내는 게 중요하다.

 

스프링 VS 아웃라이어
닉 태슬러와 말콤 글래드웰은 두 도서의 주제로 ‘인류 역사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닉 태슬러는 EQ감성지능과 같은 유전적인 요소가 의사결정자의 성향을 좌우하며, 최근 규명된 돌연변이 유전자(D4)를 통해 충동인자(Impulse Factor)의 진화된 모델인 ‘실용적 충동성’이 성공의 또 다른 변수임을 밝힌다.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봐왔던 ‘충동’의 진정한 면목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닉 태슬러
부제:기회를 낚아채는 성공의 힘
키워드:충동, 도파민, 유전자, 모험추구자, 위험관리자, 의사결정
관련 학문:진화심리학, 행동유전학, 신경과학
연관학자:스티븐 핑거(《빈 서판》저자), 대니얼 골먼(《EQ 감성지능》저자)
논점:본성 > 양육, 개인의 특성
주장:인류의 ¼이 선천적으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본능적으로 기회 포착능력이 남다르다. 또 프런티어적인 도전정신을 통해 인류의 생존과 진보를 이끌어왔다. 결론적으로 이런 창의적인 도전정신은 개인에 대한 교육이나 학습을 통해 계발하기보다는 조직의 스태핑에 있어 모험추구자와 위험관리자, 두 유형의 조합을 이루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말콤 글래드웰
부제: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키워드:기회, 1만 시간의 법칙, 실용지능, 문화적 유산
관련 학문:사회심리학
연관학자:리처드 니스벳(《생각의 지도》저자)
논점:양육 > 본성, 사회문화적 환경
주장:성공의 핵심 요소는 본성이 아니며, 개인의 집중적인 노력과 타이밍 그리고 무엇보다 후천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제도, 시스템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