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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폴 폴락, 맬 워웍)

by Richboy 2014. 1. 23.

 

 

 

폴 폴락과 맬 워윅의 제안은,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과 기업이 가진 힘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에서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펼친다. 이 책에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삶을 바꿀 희망이 담겨 있다.
_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빈곤을 퇴치할 수 있다는 폴 폴락과 맬 워윅의 말은, 폭넓은 현장 경험에 근거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인들과 사회적기업가들도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가 제안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신사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_유항제 (SK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의 해법은 간결하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판매자는 수익을 얻어 비즈니스의 규모를 키움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구매자는 다시금 판매자로 변신해 비즈니스의 주체로 발전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그들의 주장이 타당함을 증명한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의 제안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미래 지향적이다.
_임흥준 (빅솔론 해외영업팀 부장, 네이버 ‘숨겨진 지식의 창고’ 파워블로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발상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 세계적인 사업가이자 빈곤 퇴치 운동가 폴 폴락과 맬 워윅이 함께 쓴 책으로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한다. 저자들은 방대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어떻게 수십억 명을 내 비즈니스의 고객으로 삼을 것인가’, 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미래의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지금까지 제3세계에서 펼쳐진 비즈니스들은 왜 실패했는지, 기존의 지식이나 선입견에서 벗어나 ‘무로부터 시작하는’ 제로베이스 설계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The Business Solution to Poverty》는 세계적인 사업가이자 빈곤 퇴치 운동가 폴 폴락Paul Polak과 맬 워윅Mal Warwick이 함께 쓴 책으로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방대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어떻게 수십억 명을 내 비즈니스의 고객으로 삼을 것인가’, 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미래의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지금까지 제3세계에서 펼쳐진 비즈니스들은 왜 실패했는지, 기존의 지식이나 선입견에서 벗어나 ‘무無로부터 시작하는’ 제로베이스 설계zero-based design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저자가 직접 보내 온 한국어판 서문 외에도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김정태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그는 이 책의 이해를 돕는 해제를 쓴 것은 물론, 제로베이스 설계와 연계되는 개념을 설명하고,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말라위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했던 '햇빛영화관' 사업을 직접 소개한다.

 

 

저자 폴 폴락Paul Polak은 세계적인 빈곤 퇴치 운동가이면서 사업가이다. 적정기술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원래 소아정신과 의사였으나 빈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국제개발기업IDE을 세웠다. 국제개발기업은 무려 30년 전에 가난한 방글라데시 농부들에게 페달펌프를 150만 대나 파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농부들의 연간 소득도 1억 5000만 달러나 늘어났다. 이것이 그가 비즈니스의 힘을 빈곤 퇴치 사업에 활용한 최초의 사례였다.

 

그 뒤로 그는 30년 동안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그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했다. 그는 말했다. “전문가의 90%가 부유한 10%를 위해 일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역량을 소외된 90%를 위해 써야 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쓴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Out of Poverty》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분야의 고전이 되었다.
미국의 시사 잡지 《애틀랜틱》은 그를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등과 함께 ‘전 세계의 용감한 사상가Brave Thinkers 27명’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에른스트앤영으로부터 올해의 최우수기업가로 선정되었고, 과학기술 전문지인 《사이언티픽아메리칸》이 선정한 ‘과학에 기여한 최고의 50인’에 선정되었다.

 

세계적인 빈곤 퇴치 운동가 겸 사업가 폴 폴락의
기업의 생존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혁명적인 아이디어!


폴 폴락Paul Polak은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사람으로 그가 쓴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Out of Poverty》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분야의 고전이 되었다. 그는 TED 등 수많은 곳에서 펼친 강연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2년 굿네이버스와 SK 행복나눔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을 때에도 많은 청중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가 재정 전문가 맬 워윅Mal Warwick과 함께 쓴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The Business Solution to Poverty》는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어떻게 수십억 명을 내 비즈니스의 고객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방대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그는, 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미래의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지금까지 제3세계에서 펼쳐진 비즈니스들은 왜 실패했는지, 기존의 지식이나 선입견으로 벗어나 ‘무無로부터 시작하는’ 제로베이스 설계zero-based design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과 김정태(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의 추가 원고!
한국인에게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저자가 직접 보내 온 한국어판 서문 외에도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인 김정태(MYSC 이사, 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김정태는 폴 폴락과 유엔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사회적 기업’ 및 ‘임팩트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의 한국어판을 꼼꼼하게 감수한 것은 물론이고 한국 독자를 위해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제를 추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 설계와 연계되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과 인클루시브 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 개념을 설명하고,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함께 말라위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했던 '햇빛영화관' 사업을 소개한다.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을 잡지 않는다면
어떤 기업이라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에는 프록터 앤 갬블P&G과 유니레버의 치열한 경쟁과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몰락 등,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을 잡기 위한 거대 기업들의 숨막히는 암투도 담겨 있다. 폴 폴락과 맬 워윅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부유한 10%의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 즉 소외된 90%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기업이라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업인들과 사회적 기업가들도 신사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유항제(SK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의 추천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발상’의 부싯돌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

저자
폴 폴락, 맬 워윅 지음
출판사
더퀘스트 | 2014-01-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소외된 90%를 위한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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