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보이 Richboy - 작가, 소설가, 북 큐레이터, 전업투자가
언제까지나 '넉넉한 마음(rich)을 가진 소년(boy)' 이고픈 '아저씨'
- 쓴책
2010년, 직장인의 필독서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교보문고) .
2012년,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지식공간)
2021년,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나무발전소)
2022년, <행복한 부자 학교 아드 푸투룸>(아이휴먼)제 1권
2023년, <행복한 부자 학교 아드 푸투룸>(아이휴먼)제 2권
외 다수의 공저
E-mail Address = tobfreeman@daum.net
Facebook = @RichboyBook
freeman -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을 수 있는 自由人.
About freeman...
"내 자랑 같아서 적이 쑥스럽소만, 나를 잘 알던 어느 ‘펜대 운전수’가 날 두고 어떻게 썼는지 한번 보시겠소? 가슴은 살아 있고 입은 크고 푸짐한 언어를 쏟아내며 위대한 야성의 영혼을 가진 사나이. 아직 어머니 대지에서 탯줄이 떨어지지 않은 사나이. 인간의 본질이 자유임을 온몸으로 주장하는 사나이. 이 시대의 도덕과 종교를 녹슨 고물총쯤으로 여기는 사나이. 성욕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열쇠라고 주장하는 사나이. 가끔은 저항도, 질문도 없이 흐름에 몸을 내맡기고 행복하게 떠내려가는 사나이. 세상 모든 일에서 신비를 보는 사나이. 젊은 양반, 결국 이 펜대 운전수가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아시오? "
진정한 행복이란 이런 것이다.
욕심이 없으면서도 세상의 야망은 다 품고 말처럼 일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 필요로 하지 않되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그리스인 조르바>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