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민낯1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청춘의 민낯(대학가 담쟁이 엮음) "당신은 지금 가장 편한 마음으로 담배를 태우고 있을테지만, 문 밖에 선 사람들은 애타게 똥줄을 태우고 있다는 사실, 알아주세요." 1990년 3월 모일 상허도서관 3층 어느 화장실 문에 써 있는 글귀였다. 새내기랍시고 도서관 구경을 하다가 뒤가 마려워 화장실에 들렀다가 앉은 자세로 읽.. 2015.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