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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boy.../하루 더듬기

自由時間...

by Richboy 2007. 6. 22.

 

 

모처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해골마저 시원하다.

 

다 잊어야 새로 시작할 수 있다.

모두 기억해야 다시 싸울 수 있다.

 

잊어야 할 것들...

기억해야만 할 것들...

 

아직 하드는 넉넉한가 보다.

 

 

딱 한 잔만 더하고...자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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