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클릭스 운영자입니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2008년의 12번째 우수블로그를 소개합니다.
12월의 우수블로그는 바로 리치보이님의 Lab ver 2.0 입니다. ^0^
리치보이님의 블로그는 깔끔한 구성과, 읽기 편하게 작성한 포스트로 많은 블로거들을 유입하고 계십니다.
도서라는 특별한 주제로, 한 책에 관련된 자세한 리뷰를 통해 책을 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한 느낌의 광고배치와 따뜻한 공익광고까지, 우수블로거로 손색이 없으시죠?
→ http://blog.daum.net/tobfreeman
그럼 애드클릭스의 자랑이신 우수블로그 후보님들을 만나볼까요?
1. 애드클릭스 우수블로그 후보로 선정되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라라윈님]
뜻밖의 소식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2008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너무나 행복한 선물입니다. ^________^
우수블로거 후보에 선정되었다는 자체가 큰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리치보이님]
다음블로그에는 저보다 훌륭한 블로그들이 많은데, 에드클릭스 파워 우스 블로거 후보가 되어 미안하고
영광스럽습니다.
막연히 타인들이 지켜본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실감이 드네요.
앞으로는 좀더 함께 나눌 수 있는 유익한 블로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더투님]
우선 생각지도 못한 후보선정 소식에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후보로 올라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제 블로그가 파워를 가지고 있는 우수블로그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생각들을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2008년을 마감하며 듣는 가장 즐거운 소식중 하나입니다.
2. 애드클릭스를 사용하시면서 좋으셨던 점과 불편하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리치보이님]
제일 좋은 점은 클린운영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어, 유저 스스로 윤리관을 갖게 하고, 광고에 더욱 신뢰를
갖게 하는 점입니다. 매일 매일 전날의 데이터를 쉽게 점검할 수 있는 점도 좋더군요.
불편한 점이라면 제한적인 광고일텐데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글의 성격에 맞는 업체들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점이 광고의 신뢰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라라윈님]
다양한 통계자료들을 제공하여 광고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특히 부정클릭 안내메일 발송과 특정 IP를 차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억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애드클릭스를 더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보고서부분이 하루 지난 뒤에 알 수 있고, 새벽시간에는 '0'으로 표시되는 점입니다.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집계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더투님]
한동안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했었기에 비교를 하자면 구글이 주는 언어적인 이질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더불어 무효클릭의 경우 사전 통보와 함께 악의적인 URL에 대한 차단이 가능하도록 안내해주고 있음은 커다란 장점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더불어 수익금이 다양한 형태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편의성은 애드센스보다 훨씬 커다란 장점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단점은 좀 더 사용한 이후에 신랄하게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
3. 애드클릭스 정식오픈시 꼭 필요한 사항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원더투님]
이 질문에 답변하신 분들의 대다수가 '수익의 현실화!' 를 대답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애드센스와 10배 정도의 수익차이는 많은 블로거들이 애드클릭스를 외면하는 현실적인 이유일 듯 합니다.
모든걸 금전적인 부분으로만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수익모델을 제시한 애드클릭스로서는 현실적인
광고수익이 보장되지 못한다면 정식 오픈시에도 블로거들의 외면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정식 오픈전이기에 아쉬운점들이 노출되지만 정식 오픈이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다양한 모델과
수익률로 많은 블로거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리치보이님]
무조건적인 광고유도를 바라기 보다는 스스로 메시지를 가지는 광고가 탄생되어 블로거들이 즐길 수 있는
광고가 만들어진다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는 위젯을 통한 광고들이 TV광고만큼 참신했는데요,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애드클릭스가 정식오픈한다면 'Something New'를 추구하는 고민과 행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라라윈님]
정식오픈이 된다면 광고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지고, 매칭도 더욱 원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본문과 상관없는 광고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동일광고가 한 페이지에서 반복되는 일들이 잦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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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블로거님들의 소중한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애드클릭스의 발전에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종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리치보이님께는 축하포인트 50점과 10월 수익금의 10%를 추가로 드립니다.
더불어 후보에 오르셨던 라라윈님과 원더투님에게는 감사포인트 30점을 드립니다.
2008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08년은 여러모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2009년은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애드클릭서 여러분~~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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