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쉬어가는 따뜻한 산촌으로 떠나는 여행!
산에 좋아 산에 사는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상을 벗어나 산골 오지로 떠나는 '산'이야기 『산촌 여행의 황홀』. 요즘은 여행자들이 진출하지 않은 장소는 드물다. 유명한 곳은 더 유명해지고 덜 유명했던 곳도 유명해졌다. 박원식은 이런 상황에서 아직 여행자들의 발이 닫지 않은 산촌 여행을 소개한다. 순수하고 수려한 산촌의 대자연을 만나는 박원식의 산골살이 더듬기가 시작된다.
도시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경북 김천의 증산면. 이곳에는 호방하고 웅장한 규모의 수도암이 숨어 있다. 경북 포항의 장기면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기읍성과 얼마 전에 복원된 장기 향교가 있다. 또 강원 영월군 하동면에 가면 남한강의 푸른 물결이 살아있는 강가를 만날 수 있다.
박원식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마음 한 구석에 품고 있는 고향 산촌을 탐색한다. 그는 각 계절별로 아름다운 산촌을 찾아가 그곳을 관찰하고, 산촌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경북 김천시, 전북 부안군, 강원 영월군, 전남 담양군,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충북 보은군, 강원도 인제군 등 도시를 벗어나 산촌을 유랑하는 박원식이 전하는 우리나라 산촌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자.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에세이스트 박원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지’로 불리는 산골을 느긋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탐색한다. 그는 일반적인 여행기를 넘어 산골에 대한 감탄과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도시에서 지친 삶을 위로하는 진정한 휴식과 치유가 있는 산촌의 설레는 일상을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책은 이런 기본 틀을 가지고 소통의 원리와 그에 상응하는 뇌의 구조, 그에 맞는 소통 원칙과 실제 사례를 종횡으로 넘나들며 설명한다. 무엇보다 소통 원리가 어떻게 우리 뇌에 수용되고 반응을 이끌어 내 지에 대해 주장, 대화, 설득, 협상 등 상황에 맞게 과학적 발견과 예화를 들어 원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첫 번째로 꼽을 만한 이 책만의 미덕이다.
<출판사 책 소개>
『속으면서 속는 줄 모르는 당하면서 당하는 줄 모르는』에서는 아끼는 후배, 동생에게 몰래 알려주듯이 책에서도 읽을 수 없고 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스킬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의 진짜 의미를 간파하는 법, 직장동료와 상사의 속내를 읽는 법, 심리를 이용한 교묘한 상술에 당하지 않는 법, 화려한 포장 속 실체를 보는 법, 약점 잡혔을 때의 대처 방법, 억울하게 뒤통수 맞지 않는 법,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방법 등에 관해, 현장 중심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출판사 책 소개>
말은 오랜 세월을 거쳐서 많은 사람들이 갈고닦고, 수많은 개선을 통해서 완성된 것이다. 그것이 어느 순간 ‘정형’이 되고 패턴을 이루게 된 것이다. 선인들의 깊은 지혜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첫 대면에서 ‘한 마디’의 말이다. 이 한 마디의 말로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도 있고 영원한 적을 만들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말로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어 내가 원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바로 마술 같은 언어의 표현이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나 인사를 한다고 했을 때 “좋은 아침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와 같은 전형적인 인사만으로는 상대방에게 주의를 끌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단기적으로, 비약적으로, 사회인으로서, 성공한 사람으로서, ‘정형’적인 표현 외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말하는 법, 즉 단 한 마디의 말로써 상대법을 제압하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어, 바로 언어의 마술을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실제에 응용하도록 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마음을 노나주는 유쾌한 인생사전 』은 2009년 출간되었던 '유쾌한 인생사전' 가운데 우리 인생에 힘을 줄 수 있는 42편을 골라 노나주는책 형식에 맞추어 이야기를 전한다. ‘노나주다’는 ‘노느다’와 ‘주다’의 합성어인 노나주는책은 책을 통해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마음이 힘든 이를 만났을 때, 절망에 빠진 그를 위로하고 싶을 때, 또 축하할 일이 생긴 친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이야기를 전할 수 있으며, 두꺼운 종이를 사용했음에도 잘 펼쳐지고, 또 한 장씩 뜯어도 책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유치원 교사로 3년 동안 지내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 일러스트 작가의 길을 걷게 된 맹렬 여성 만화가.
야무지게 자라라는 뜻의 애칭 ‘야무’로 부르는 아들 극렬이 엄마, 만화가라는 같은 길을 걷는 남편 김국남 교수의 아내다.
장애인을 위한 만화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만난 남편과 공동으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만화가 가족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다니던 시절 아이를 도맡아 키웠던 남편과 함께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고충과 감동을 만화에 담아 ‘야무진네 만화일기’를 연재했다.
노동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만화 직업훈련 교사로 일했으며, 홀트아동복지회, 국립암센터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박물관놀이교육연구소 ‘놀자아’ 운영에 참여하면서 어린이의 창의성 계발 교육에도 적극적이다. 문화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에서 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만화의 기술적인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소비하는 방법을 전해주려 노력한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공기업 완전정복』은 국내 내로라하는 12개 공기업별 취업 정보와 합격 노하우를 독점 공개한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정보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준비하는 현실을 보며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각 공기업을 돌며 사장과 임원진을 만나고 신입사원들을 인터뷰하며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통계 자료와 자기소개서, 논술, PT 답안지, 기출문제를 입수하였다. 누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느냐가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데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12개 공기업의 취업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합격자들이 말하는 취업공부와 면접 노하우, 스펙 쌓기, 인적성검사에 대한 정보에서 각 공기업의 근무환경과 연봉까지 낱낱이 해부하여 합격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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