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행동을 경제학적 시각과 논리적 실험으로 파헤친 베스트셀러 '괴짜 경제학'의 속편인 '수퍼 괴짜 경제학'이 20일 미국에서 발간됐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스티븐 레빗(Levitt) 시카고대 교수과 함께 저널리스트 스티븐 더브너(Dubner)가 공동으로 저자로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새 책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생명보험을 들어야 하는 이유' '의사들이 손을 씻지 않는 이유' '허리케인·심장마비·고속도로 사고사의 공통점' 등을 살폈다네요. 전편격인 괴짜경제학 플러스 (리뷰는 여기!)가 재미있었는데, 이 책이 국내에는 언제 소개될 지 궁금하네요.
뉴욕타임스는 발간에 맞춰, 이 책에서 다룬 '이타심(利他心·altruism)의 숨은 진실'에 대한 내용을 맛보기로 소개했습니다.
인간은 왜 기부를 할까?
궁금하시나요?
전문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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