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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신기원의 꼴 관상학(허영만 꼴 세트)

by Richboy 2010. 7. 7.

 

 

<허영만 꼴>을 감수한 관상학의 대가가 이야기하는 꼴!

<허영만 꼴>을 감수한 관상학의 대가 신기원이 알려주는 관상학의 원리『신기원의 꼴 관상학』. 관상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50년 동안 운명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관상 만화 <허영만 꼴>에 참여해 관상학을 전수했으며, 시리즈 전권을 감수하면서 관상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공헌을 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정도로 취급되어온 관상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음양오행의 이치와 우주자연의 섭리를 담은 관상학의 원리를 다루고 있다.

 

 

관상학은 만상의 이치를 얼굴에 부합시켜 해석하는 학문이지만, 저자는 타고난 운명을 나머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주장한다. 관상학은 '당신의 운명이 이러하다'고 선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삶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를 제시한다는 것이다. 내 운명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처음 보는 관상, 재미있는 꼴법
‘얼굴을 알면 인생이 바뀐다’


관상이란 무엇인가? 관상과 사주는 어떻게 다른가? 좋은 관상이란 어떤 얼굴이며, 또 나쁜 관상은 어떤 얼굴인가? 한 번 타고난 관상은 죽을 때까지 그대로인가? 또 그렇게 정해진 내 운명은 결코 바뀌지 않는가?
관상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관심거리이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관상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정작 관상 자체에 대해서는 매우 왜곡되고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궁금해 하면서도 단순히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 정도로 취급해온 것이다.
『신기원의 꼴 관상학』은 관상에 대한 이러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관상의 원리를 쉽고 정확하게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나온 책이다. 50년 동안 운명학을 연구해온 대가 신기원 선생은, 최근 허영만의 관상 만화 『꼴』프로젝트에 참가해 3년여간 관상학을 전수했으며, 시리즈 전권을 감수하면서 관상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제 그는 『신기원의 꼴 관상학』을 통해, 음양오행의 이치와 우주자연의 섭리를 담은 관상학의 원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줌으로써, 관상학을 좀더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상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운명학의 대가 신기원의 관상학
관상학은 얼굴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창구요, 지나온 삶과 미래의 삶이 교차하는 척도로서의 얼굴을 연구하고 체계화시켜 놓은 것이 바로 관상학이다. 모든 일에 임하여 탁월하고 섬세한 안목을 키우는 실체수련학(實體修鍊學)으로서, 관상학은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지침이 되는 실용철학이자 실천철학이라 할 수 있다.
관상학을 통해 얼굴에 담긴 갖가지 기호를 해석함으로써 그 사람의 됨됨이와 복량(福量)을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람 보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신기원의 꼴 관상학』을 통해 내 운명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무엇을 살리고 고쳐나가야 할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적극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

사람의 얼굴에 담긴 음양오행과 자연의 이치
관상학이란 자연의 조화를 인간의 육체에 적용시켜 파악한 이치이다.
먼저, 우리의 얼굴에는 3가지 균등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삼정(三停)이라 한다. 삼정이란 얼굴을 상정(上停)ㆍ중정(中停)ㆍ하정(下停)으로 삼등분하여 그 조화로움을 보는 것으로, 이것이 고르게 잘 발달하면 일생을 부귀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 다음으로, 4가지 길고 윤택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를 사독(四瀆)이라 한다. 몸의 내부와 연결된 통로인 귀ㆍ눈ㆍ입ㆍ코를 사독이라 하는데, 우리 몸의 각종 진액이 흘러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길고 적당히 깊어야 한다.
우리의 얼굴에서 5가지 풍요로워야 하는 것은 오악(五岳)이라 한다. 코, 이마, 턱, 양쪽 광대뼈를 일컫는 것으로, 이들 다섯 부위는 산처럼 높게 솟고 풍요로운 기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얼굴에서 6가지 빛나야 하는 것은 육요(六曜)라 하여, 양 눈썹, 양 눈, 인당(印堂), 산근(山根)을 말한다. 육요는 운명의 척도가 되는 중요한 부위들로, 내 인생의 빛이 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아가, 우리의 얼굴에서 12가지 운명을 읽는 부위를 십이궁(十二宮)이라 한다. 십이궁을 통해 운명의 척도 및 수명과 건강, 부모ㆍ형제ㆍ부부 등의 육친관계에서 친구ㆍ주변 사람들의 인덕, 재물ㆍ명예ㆍ학문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전반적인 면을 살펴볼 수 있다. 모든 운명의 척도가 되는 인당, 재물운을 다스리는 코, 부동산운을 관장하는 눈, 부모운을 볼 수 있는 일월각, 형제운을 나타내는 눈썹, 남녀운을 알 수 있는 눈꼬리, 자녀운을 다스리는 와잠, 아랫사람운을 관장하는 지각, 질병운을 볼 수 있는 산근, 명예운을 나타내는 천창, 관록운을 나타내는 중정, 복과 덕을 다스리는 천창?지고 등이 십이궁에 해당한다.
이처럼 관상학은 만상의 이치를 얼굴에 부합시켜 해석하는 학문이다. 인체에 깃들어 있는 우주자연의 원리를 관찰하여 인간의 길흉화복을 살피고, 자연의 원리에 부합하는 삶의 길을 열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힘이 되는 신기원의 꼴 관상학
하지만 타고난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해야 한다면, 관상학을 공부하는 의미가 있을까? 타고난 운명이 50퍼센트라면, 나머지 50퍼센트의 노력으로 타고난 50퍼센트의 운명까지 뒤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고 신기원 선생은 주장한다.
관상학은 단순히 ‘당신의 운명이 이러하다’고 선언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나갈 것인지를 제시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관상학에서는 ‘얼굴보다 몸, 몸보다 눈빛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마음이 모양을 바꾼다’는 말처럼 그 무엇보다 마음, 즉 심상(心相)을 중요시한다. 내 마음 씀씀이가 바로 나의 얼굴과 삶을 바꾸어 놓는 근본이 되는 것이다.
노자가 ‘화와 복은 문이 따로 없으며,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불러들인다’[禍福無門 唯人自招]라고 강조한 것처럼, 자신의 상과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개인의 운명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신기원의 꼴 관상학』을 읽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분명 나의 운명과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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