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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소여턴 스프링스 이야기(세종서적)

by Richboy 2010. 8. 26.

소여턴 스프링스 이야기

 

저자 앤디 앤드루스 | 역자 이종인 | 출판사 세종서적

 

 

이 매혹적인 마을은 실제로 존재한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가 전하는 아주 특별한 마을 이야기 『소여턴 스프링스 이야기』. 지도에 표기되지도 않을 만큼 작지만, 독특한 특징과 따뜻한 사랑, 좋은 기억을 품은 곳 소여턴스프링스. 그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가 자신의 고향에서 실제로 일어난 에피소드를 감칠맛나게 교차시켜 엮어낸 책이다. 한 의사가 보낸 집들이의 초대장이 신문에 실리고,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경품 탁구공 500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조금은 황당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는 등 조금은 황당하고 재미있는 그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유쾌함과 여유가 녹아 있는 소여턴스프링스의 주민들은 협심하여 마을을 지키면서도 서로의 실수를 유머 삼아 즐기고, 똘똘 뭉쳐 있으면서도 외지인을 다정하게 이웃으로 받아들인다. 왁자지껄 떠들며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향해 웃으며 즐겁게 어울리는 소여턴스프링스.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더 즐거운 소여턴스프링스의 이야기를 통해 도시에서 느낄 수 없었던 따뜻함과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 매혹적인 마을은 실제로 존재한다.
내 마음속 동화 같은 이야기가 머무는 곳!


바쁜 도시인들조차 가던 길을 멈추고 웃으며 떠들 수 있는 마을. 한 의사가 보낸 집들이의 초대장이 신문에 실리고,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에 경품 탁구공 500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조금은 황당하고 재미있는 그곳. 우리들이 살고 있는 21세기의 지구상에 이런 마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는가?
소여턴스프링스에서는 이보다 더한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난다. 그곳의 주민들은 협심하여 마을을 지키면서도 서로의 실수를 유머 삼아 즐기고, 똘똘 뭉쳐 있으면서도 외지인을 다정하게 이웃으로 받아들인다. 베스트셀러 작가 앤디 앤드루스는 소여턴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이러한 에피소드들을 감칠맛 나게 교차시켜 재미를 더했으며, 독자로 하여금 마치 그곳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상상에 빠지게 한다. 그리하여 ‘나도 언젠가 한 번은 소여턴스프링스에 가고 싶다’라는 욕구를 자연스레 불러일으킨다.

지도에는 없지만, 모두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마을

작가 앤디 앤드루스는 소여턴스프링스를 일컬어 ‘마법이 깃든 마을’이라고 했다. 지도에 표기되지도 않을 만큼 작지만, 독특한 특징과 따뜻한 사랑, 좋은 기억을 품은 곳. 그 특별한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는 자신이 가진 창작력과 긍정의 힘을 모두 소여턴스프링스에서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따스한 장소를 공유하고자, 고향의 역사가를 자처하며 그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쾌함과 여유가 녹아 있는 소여턴스프링스에는 변호사도, 교통 신호등도 필요 없다. 마을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나오는 마을 신문이 발간되기도 전에 이미 그 내용을 다 알고 있다. 그들은 왁자지껄 떠들며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를 향해 웃으며 즐거이 어울린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이런 마을이 있다. 우리가 여러 해 동안 알아온 듯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무시간적인’ 마을. 그래서 소여턴스프링스의 소리, 냄새, 색깔, 분위기는 이미 독자의 마음속에 있다. 시간이 정지해버린 때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적이면서도 신비한 동경을 우리는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잠시 보내보라. 눈을 감고 소여턴스프링스의 풍경과 그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그러면 그 따뜻했던 시절에 대한 기억,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이 되돌아올 것이다.

 

 

저자 앤디 앤드루스Andy Andrews
『뉴욕 타임스』의 한 기자는 그를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앤디 앤드루스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하나가 되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전 세계 대기업들이 즐겨 초빙하는 리더십 연설가인 앤디 앤드루스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들로부터 요청을 받아 전 세계의 미군 기지들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포함한 여러 저서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그는, 현재 앨라배마 주 오렌지 비치에서 아내 폴리,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 이 책에 대한 찬사

“만약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만족스럽게 읽었다면, 『소여턴스프링스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배꼽을 잡고 땅에 쓰러질 것이다.”
마크 빅터 핸슨(『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 저자)

“앤디 앤드루스는 마크 트웨인 이래 미국의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이다. 웃음과 지혜를 이처럼 절묘하게 혼합하는 작가가 과연 또 있을까?”
마크 로리(화가이자 작사가)

“읽다가 중단할 수가 없었으며, 앞으로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은 작품이다. 『소여턴스프링스 이야기』는 시원한 웃음을 가져다주는 걸작이다.”
로빈 보슨(디즈니 엔터테인먼트 제작 회사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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