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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by Richboy 2011. 6. 9.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총체적 입문서로, 투자에 관심있는 이라면 피터 린치의 책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밑줄을 많이 그으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책에는 주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해왔는지, 투자는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 등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 대해 일러주고 있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는 이 책에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갖추기까지 이런 기초 지식들을 갖추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또한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지식인 기업의 탄생부터 자본주의의 역사, 투자의 기초, 기업의 탄생부터 쇠퇴까지 그리고 기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즉 기업의 영웅들까지 ‘투자의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미국에서 자본주의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주식이 생겨난 배경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투자의 시작인 저축부터 주식을 사고파는 증권거래소와 중개인의 역할, 기본적인 5가지 투자 방법의 장단점까지 총체적으로 투자의 기초를 살펴본다. 아울러 3장에서는 마이크소프트와 애플사 등을 모델로 기업의 탄생부터 쇠퇴기를, 4장에서는 코카콜라, 리글리, 캠벨 스프, 리바이스 등 유명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기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을 세밀히 분석해 보여준다. 마지막 5장에서는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피터 린치처럼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다루며 마무리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가장 위대한 투자자,
피터 린치가 초보 투자자들에게 들려주는 투자 이야기


  ‘월가의 영웅’으로 잘 알려진 피터 린치. 그는 지금까지 단 3권의 저서를 남겼는데, 그중에서 투자자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가 이번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으로,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투자의 기초 상식과 지식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다른 책에서 투자법을 설파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노하우를 갖추기까지 이런 기초 지식들을 갖추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미국에서 자본주의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주식이 생겨난 배경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투자의 시작인 저축부터 주식을 사고파는 증권거래소와 중개인의 역할, 기본적인 5가지 투자 방법의 장단점까지 총체적으로 투자의 기초를 살펴본다. 아울러 3장에서는 마이크소프트와 애플사 등을 모델로 기업의 탄생부터 쇠퇴기까지 등 기업의 일생을, 4장에서는 코카콜라, 리글리, 캠벨 스프, 리바이스 등 유명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기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피터 린치처럼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다룬다.

피터 린치의 역작 중 국내 소개되는 마지막 한 권이자,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 1977년∼1990년까지 13년 동안 무려 2,700%의 수익률을 기록한,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피터 린치의 저서 중 이미 국내에 소개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에 이어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Learn to earn)》가 이번에 출간되었다. (해외에서 출간된 순서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순)
  이 책은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총체적 입문서로, 투자에 관심있는 이라면 피터 린치의 책 중에서 가장 먼저, 가장 밑줄을 많이 그으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책에는 주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해왔는지, 투자는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지 등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초 지식에 대해 일러주고 있다. 기존의 책들이 투자 지침이나 투자법에만 치우쳐 있었다면, 이 책은 “주식 투자를 혼란스러워하고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모든 연령층을 위한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전 세계 투자자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저자 피터 린치Peter Lynch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이란 찬사를 받은 피터 린치는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계로 보스턴대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7살 때 암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난 학비를 벌기 위해 11살 때부터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귀동냥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고 보스턴 대학 재학 중에도 캐디로 일하며 장학금을 받았다.

린치는 당시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게 인연이 되어 피델리티에서 여름방학 중 인턴사원으로 일했다. 68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후 69년 피델리티에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 77년 마젤란 펀드를 맡게 되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담당했는데 이런 경험은 펀드매니저로 본격 활동하는데 좋은 토양이 되었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시작했던 77년 펀드 운용자산은 1,800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은퇴기인 90년에는 14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

그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킨 사람이다. 가장 확실한 투자정보는 기업방문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었다. 린치가 펀드매니저를 맡은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에 달했다. 첫해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마지막 해에는 27만 달러로 늘었을 것이란 계산이다. 웰가에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린치와 워렌 버핏을 제외하면 없다고 한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만 5천개에 이르며 투자 주주만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돌연 은퇴를 선언, 전설로 남겨진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그의 첫 책《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 Street》이 펀드매니저로서 자서전이라면 두 번째 저서인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는 첫 책에서 못 다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펀드 투자전략을 담았다. 마지막 저서《Learn to Earn : A Beginner's Guide to the Basics of Investing and Business》등 3권의 저서를 남겼다.

 

저자 존 로스차일드John Rothchild 「타임」「포춘」「뉴욕타임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융전문 칼럼니스트. 탁월한 글 솜씨로 피터린치와 함께 베스트셀러인『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 Street』『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Beating the Street』『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Learn to Earn』을 저술했고 「베어북The Bear Book」「바보와 그의 돈A Fool and His Money」을 단독 집필했다. 「워싱턴 먼슬리」「포춘」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하퍼스」「롤링스톤」「에스콰이어」 등에 글을 썼다. 「투데이 쇼」「나이틀리 비즈니스 리포트」 등의 프로그램과 경제전문 방송 CNBC TV에 출연하는 등 금융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 고영태 KBS 보도국 기자.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제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주립대와 캘리포니아대에서 연수했다. KBS에는 1994년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등을 거쳐 현재는 뉴스제작1부 팀장으로 KBS 1TV 11시 뉴스인 ‘KBS 뉴스라인’ 데스크를 맡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온라인판 번역에도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빌 밀러의 기술주 투자》《구글, 신화와 야망》《낙관론자들의 승리》 등이 있다.

 

“세상에 타고난 투자자는 없다.”
투자에 대해 배우고 또 배우라는 피터 린치의 가르침

 


우리도 알고 있다시피 학교 교육에서는 ‘투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학교에서 역사는 가르치면서 자본주의의 발전과 인류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킨 기업의 역할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더 일찍 저축을 시작하고 더 빨리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배울수록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책에서 린치는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탄생부터 자본주의의 역사, 투자의 기초, 기업의 탄생부터 쇠퇴까지 그리고 기업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즉 기업의 영웅들까지 ‘투자의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읽다 보면 어떤 종목을 사야 하고, 어떻게 해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지를 짚어주는 것보다 더 큰 안목과 혜안을 얻을 수 있다. 단순히 종목 추천이나 매매 시점 등을 짚어내는 것도 주식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터 린치는 책에서 “투자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경험”이라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투자에 대해 배우라고 말한다. 또한 “세상에 ‘타고난 투자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투자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피터 린치가 권하는 현명한 투자, 시간이 돈을 벌게 하라!

 


피터 린치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제시하는 현명한 투자는 간단하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장기 보유하라는 것. 무려 8년 연속 S&P 지수를 앞서는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적 펀드 매니저인 피터 린치 자신도 주가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또한 그는 주가를 예측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망하지 않을 좋은 기업을 골라 주식을 산 뒤 장기 보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법이라고 말한다.
세계최고의 갑부인 워렌 버핏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투자한다. 그는 코카콜라와 질레트 같은 독점력이 있는 우량 기업에 투자해 수십 년 동안 주식을 보유하는 방법으로 오늘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물론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는 탁월한 혜안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겠지만, 다른 한 가지 성공 요인은 바로 시간과 ‘처음부터 현명한 투자 선택’이었다. 이를 위해 린치는 조언한다. 투자는 남들보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하고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했으면 한 발 물러나 시간과 돈이 ‘일’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금 주식 투자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혹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런 의문을 가진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의 글은 그만큼 주식 투자에 대한 확신에 차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번역자 역시 “투기가 아닌 장기적 관점엣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고전”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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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의 투자이야기

저자
피터 린치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1-05-0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들려주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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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 저/존 로스차일드 저/고영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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