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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굿보드 배드보스

by Richboy 2011. 6. 11.

 

 

굿 보스는 무엇이 다른가
가슴으로 따르게 하는 리더십 철학


전작 『또라이 제로 조직』에서 직장 내 꼴통들의 폐해와 역겨운 일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참아내야 하는 것들, 또 조직에서 천박하고 파괴적인 왕재수들을 미리 걸러내고, 바로잡고, 몰아내는 방법을 다루었던 로버트 I. 서튼. 그는 이번 책 『굿 보스 배드 보스』에서 학자로서 여러 연구자료를 통해 배운 것과 온갖 직장에서 수천 명의 보스를 관찰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보스와 나쁜 보스들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다.

그가 만난 보스들은 치킨집 사장부터 데이비드 패커드나 빌 캠밸 같은 대기업의 CEO, 스포츠 및 영화감독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과 직업이 다양하다. 수천 명의 보스들을 만나고 수많은 조직들을 연구하여 굿 보스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발견한 그는 보스에게 점점 더 많은 것이 요구되는 요즘, 보스들이 업무상의 성과만이 아니라 사내 인간관계, 특히 부하들과 신뢰가 기반이 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왔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굿 보스와 배드 보스간의 차이점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책임 지기, 현명한 의사결정 내리기, 내뱉은 말을 행동으로 옮기기, 때로 악역을 맡기처럼 보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을 할 때 굿 보스와 배드 보스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한다. 굿 보스들이 성공하는 이유는 그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고, 보람 있으며, 또한 어떤 때는 당혹스럽고, 지루한 데다, 터무니 없는 온갖 허드렛일을 꾸준히 해결해 왔기 때문이라 전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선행을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데 매진하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보스가 되고 또 훌륭한 보스로 남는 유일한 길임을 독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만약 뭔가 잘못되면 다 내 책임입니다. 이상!”
_뉴욕 양키스 감독 조 토레

“리더의 첫 번째 과업은 현실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_허먼 밀러 CEO 맥스 디프리

“감독의 일이란 비둘기를 손에 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꽉 쥐면 비둘기가 죽을 테고 너무 느슨하게 쥐면 달아나는 거지요.” _ LA 다저스 감독 토미 라소다

“여러분이 보스로서 가진 무기는 세 가지입니다. ‘예스’, ‘노’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그걸 써먹으세요. 머뭇거리지 말고요. 마음은 언제든 바꿔먹을 수 있으니까요.” _연극 연출가 프랭크 하우저

가슴으로 따르게 하는 보스들의 위대한 리더십 철학

스탠퍼드 대학 경영과학 교수 로버트 서튼의 신작 《굿 보스, 배드 보스》가 도서출판 푸른숲의 경제경영·자기계발 브랜드 모멘텀에서 출간되었다. 서튼 교수는 조직심리학 박사로, 30년간 수많은 조직과 보스들을 연구한 조직 이론의 대가다. 미국의 경제전문 월간지 '비즈니스 2.0'은 2005년, 서튼 교수를 ‘경영계의 구루’로 꼽았고, 2007년에 '비즈니스 위크'는 “학계를 뛰어넘어 실제 경영 현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학자”라는 평과 함께 ‘2007년 10대 올스타 경영대학원 교수’로 선정했다. 그의 전작 《또라이 제로 조직》은 아마존·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되었으며, 전문가와 독자가 함께 뽑는 ‘2007 퀼 어워드’에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밖에 서튼 교수는 제프리 페퍼 교수와 함께 《생각의 속도로 실현하라》《증거 경영》등을 펴냈다. 저자는 조직 경영과 혁신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조직생활의 구체적인 실상을 보여주는 풍부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 전작인 《또라이 제로 조직》에서는 조직을 갉아먹는 암적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성과도 탁월하면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도 높은 조직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스를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스에게 점점 더 많은 것이 요구되는 요즘 시대에, 치킨집 사장부터 데이비드 패커드나 빌 캠밸 같은 대기업의 CEO, 스포츠 및 영화감독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보스들을 만나고 수많은 조직들을 연구하여 굿 보스들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발견했다. 능력 있는 보스가 굿 보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사회 구조가 복잡해지고 업무에 필요한 스킬이나 지식들도 늘어나면서 이른바 ‘보스 능력’의 범위가 넓어지고 깊이도 한층 깊어졌다.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것만큼이나 인간적인 보스의 역할, 즉 회사 내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신뢰와 위로, 온정이나 적의, 혼란 그리고 분노와 절망의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도 중요해졌다. 다면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고, 인사 평가시 부하 직원의 이직율도 반영하는 회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스들이 업무상의 성과만이 아니라 사내 인간관계, 특히 부하들과 신뢰가 기반이 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2,500여 개 사업장에서 10만 명이 넘는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직속 보스가 부하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와 성과 창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시간에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 나쁜 보스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6%에 달했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본인의 보스를 해고하겠다고 응답한 사람도 24%나 되었다. 반면자신이 굿 보스와 일하고 있다고 응답한 회사원들이 많은 사업장일수록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이 높았고, 근속년수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업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보스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보스들의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게 된 것이다.
이 책에는 조직에서 보스들이 업무적, 감정적으로 마주치는 상황들을 총망라하여 거기에 대처하는 행동 철학을 밝히고, 이와 비교해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배드 보스들이 저지르는 실수들을 담았다. 조직을 장악하는 법,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법,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용병술, 신중한 방향 설정과 과감한 추진력, 부하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법, 그리고 피치 못한 악역을 맡았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보스들의 행동 원칙을 빼곡히 담은 이 책은 변화와 발전을 꿈꾸는 모든 보스들에게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훌륭한 전략서가 될 것이다.

 


 

Robert I. Sutton 스탠퍼드 공과대학 경영과학 전공 교수로 ‘일, 기술, 조직 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하소 플래트너 디자인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다. 미시간 대학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3년부터 스탠퍼드 대학에 재직 중이다. 스탠퍼드 대학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CASBS) 회원이며, 1996년부터 IDEO특별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기업 대상의 컨설팅 활동을 수행해 왔고, 최근에는 스탠퍼드 공과대학의 ‘전략 실천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미국경영학회보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에서 시상하는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고, ‘유진 그랜트 교육상’ 등을 수상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비즈니스 2.0〉 등에 논문을 발표하며 ‘경영문제의 권위자’란 칭호를 얻었다. 이 외에도 여러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100개 이상의 논문과 책들을 저술했다. 그는 페퍼교수와 함께 『왜 아는 것을 실행하지 못할까? The Knowing-Doing Gap』의 공동 저자이며, 두 사람이 저술한 『통용되는 이상한 아이디어 Weird Ideas That Work』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올해의 10대 경영서적’에 선정되었다.

 

번역 -배현 :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였다. 책을 좋아하는 두 아들 하늘과 누리가 커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생명이 긴 책을 우리말로 옮기겠다는 소박한 꿈을 펼치면서 파주에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책, 못 읽는 남자』, 『권력의 경영』, 『에고노믹스』, 『브랜딩 불변의 법칙』, 『하버드 비즈니스 클래식: 혁신전략』『나쁜 초콜릿』 등이 있다. 독자들과 소통하는 번역을 지향하며 블로그 http://brecht.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다. 


굿 보스는 무엇이 다른가
_보스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 ‘성과와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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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스의 전 CEO 로버트 타운센드는 보스의 일이란 “실패에 대해 변명할 핑곗거리를 없애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보스라면 부하 직원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팀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자원(인력, 자금 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고, 신중하게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추진력도 있어야 한다. 이는 ‘성과’적 측면에서의 보스의 능력이다. 저자는 이와 더불어 굿 보스들은 공통적으로 ‘인간미(humanity)’라고 부르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부하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직장 생활을 해나가는 데에 감정적인 격려와 지원을 해주는 것도 보스의 역할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과’와 ‘인간미’를 중심으로 보스들이 조직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상황들에서 응용할 수 있는 ‘how to’와 부하 직원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굿 보스는 부하들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진 지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작은 실수 하나로 도태되는 것은 아닌지 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이런 때일수록 보스는 부하 직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2장에 등장한 구글 경영진과 스티브 잡스의 멘토이자 실리콘밸리에서 존경받는 보스인 빌 캠벨의 회사가 1990년대 초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를 보자. 회사의 주력 상품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아 실패가 눈앞에 뻔히 보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부하 직원들은 떠나지 않고 그의 곁을 계속 지켰다. 그들은 캠벨의 능력과 열정을 믿었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보스가 직장을 옮기면 밑의 부하 직원들도 같이 옮기는 예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굿 보스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부하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부하들이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원할 때 진심으로 공감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자신이 도움을 받았을 때는 분명한 감사 표시를 한다. 세계적인 혁신 기업 IDEO의 회장인 데이비드 켈리는 회사의 프로젝트가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에 실리게 되었을 때 이 일을 함께 진행한 모든 직원들의 이름을 넣어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켈리는 이 일화에서 “부하들에게서 ‘애정 포인트’를 쌓을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유머러스한 팁을 전한다. (2장 참조)
굿 보스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또 다른 방식은 부하들이 실수나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발견할 수 있다. 굿 보스는 과정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질책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런 도전에 박수를 보내준다. 한 대형 미디어 기업에서는 1년 동안이나 공을 들여 잡지를 런칭했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회사의 CEO는 담당자를 불러 문책하지 않고 이 실패는 한 사람만의 잘못이 아니며, 경영진 모두 합의한 사항이었고, 전사적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나 단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부하들이 실패했을 때 그것을 감싸 안을 여지를 확보하는 것이 굿 보스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3장 참조)
마지막으로 굿 보스의 인간적인 면이 더욱 빛을 발할 때가 바로 보스로서 ‘악역’을 맡아야 할 때다. 세계 경제가 요동치다 보니 요즘에는 해고나 감봉, 직장 폐쇄 등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악역을 맡아야 하는 보스로서는 너무나 괴로운 상황이다. 그러나 굿 보스는 부하들이 조금이라도 충격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고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알아봐주는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며 상황을 지혜롭게 넘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7장 참조)

부하들의 성과는 바로 보스의 성과로 연결된다
회사라는 이익집단에서는 직책과 보수에 걸맞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 보스는 부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보스는 아이디어를 내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이끌면서 각 단계마다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고 언제든지 이견을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사사건건 부하 직원들을 닦달하는 것은 금물이다. LA 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감독은 “감독의 일이란 비둘기를 손에 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꽉 쥐면 비둘기가 죽을 테고 너무 느슨하게 쥐면 달아나는 거지요”라고 말하면서 보스의 역할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지원과 간섭의 적절한 균형 지점이 어디인지 고민하는 보스들은 라소다의 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장 참조)
그런데 팀의 성과를 기대하기 앞서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 우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평가하기 어려운 단계에 있는 날것의 아이디어를 잘라버리면 그 아이디어는 영원히 빛을 볼 수 없음은 물론, 부하 직원들은 다른 아이디어를 낼 때도 분명히 주저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조직은 예전 방식을 답습할 수밖에 없고, 발전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업무가 몰려올 때, 배드 보스는 무조건 시키는 반면, 굿 보스는 현명하게 업무를 단계별로 나누고 타임테이블을 만들어 지시 사항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이렇게 하면 부하 직원들은 생소한 업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고, 데드라인 내에 업무를 마치며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게 된다. (5장 참조)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어떤 직원들과 함께 일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마음에 맞는 직원들과만 같이 일할 수 없는 것은 모든 보스들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이때 이 책의 4장 ‘슈퍼스타는 위험하다’에 나오는 용병술을 참고해볼 만하다. 부하 직원들의 적성과 특징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업무를 주면 조직의 분란도 피할 수 있고, 원하는 성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저자는 다루기 까다롭거나 말썽을 일으키는 직원들은 따로 사무실 공간을 내주는 ‘격리 수용’도 해볼 만하다고 추천한다. 그리고 재능이 뛰어난 ‘슈퍼스타’가 꼭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하고, 모든 직원들을 평가할 때 공정한 잣대를 내세워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까지 전한다.

실질적인 팁이 담긴 굿 보스들의 지침서
저자는 작은 조직부터 세계적인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업종에서 일하는 수많은 보스들의 예시와 풍부한 연구 결과에서 굿 보스들의 행동 철학과 필수 지침들을 뽑아 이 책에 담았다. 그 외에도 각 이슈마다 굿 보스들이 지켜야 할 원칙이나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표로 정리해 수록했다. 굿 보스의 전반적인 자질을 다루는 ‘굿 보스의 5가지 행동 원칙’부터 ‘생산적인 논쟁을 이끄는 11계명’, ‘악역을 맡았을 때 지켜야 할 11계명’ 등을 소개해 보스들이 실제 상황에서 언제든지 참조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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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스 배드보스

저자
로버트 I. 서튼 지음
출판사
모멘텀 | 2011-06-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가슴으로 따르게 하는 보스들의 위대한 리더십 철학!『굿보스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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