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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워렌 버핏)

by Richboy 2011. 6. 16.

 

 

“나의 투자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주주서한을 정리한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전기보다도 훨씬 나를 잘 말해준다.

수많은 투자서 가운데 한 권을 고르라면 단연 이 책이 될 것이다.” - 워렌 버핏

“일류다. 나의 철학을 훌륭하게 정리했다.” - 워렌 버핏

“매우 실제적이다" - 찰리 멍거

 

  워렌 버핏이 쓴 워렌 버핏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 『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 자신이 경영자로 몸담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연차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에게 서한을 써왔던 그는 그 편지에 유명하거니와 불멸인 금과옥조 가치투자에 관한 허와 실, 활용법, 주의사항 등을 담아왔다.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만 공개되던 그 주주서한을 독자들에게도 전해질 기회를 선사하는 이 책은 버핏이 멍거와 함께 매년 운용한 내용을 정리하여 그 핵심사항을 설명한 자료들로 가득하다.

  워렌 버핏은 지난 43년 동안 어떤 시장상황에서든 20% 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렸던 그야말로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전문 투자가이다. 그러한 워렌 버핏의 모든 지식과 경험과 지혜가 재미있는 이야기체로, 솔직담백한 필치로 유머와 속담을 곁들여가며 재치 있게 풀어나간 그의 글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버핏의 건전한 상식, 확고한 윤리의식, 인재를 가려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워렌 버핏이 쓴 유일한 가치투자 철학 진본!
우아하고 유익한 경영과 투자의 탁월한 교과서!

워렌 버핏이 직접 쓴 단 한 권의 투자지침 진본

이 책은 지난 세기와 금세기를 통틀어 최고의 전문 투자가로 꼽히는 워렌 버핏에 관한 책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워렌 버핏이 쓴 워렌 버핏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진본이다. 버핏은 자신이 경영자로 몸담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연차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에게 서한을 써왔다. 거기에는 유명하거니와 불멸인 금과옥조 가치투자에 관한 허와 실, 활용법, 주의사항 등이 마치 성찬처럼 차려져 있다.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만 공개되었던 바로 그 주주서한이 지금 우리 앞에 번역되어 주제별로 편집되어 놓여 있는 횡재를 만난 셈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투자지침을 배우려면 워렌 버핏을 찾아야 하고, 워렌 버핏의 조언을 직접 들으려면 이 책을 만나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저자 - 월렌 버핏Warren Buffett,본명 : Warren Edward Buffett '20세기 가장 위대한 투자가'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은 코카콜라, 질레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갭, 워싱턴 포스트, 디즈니 등 유수기업들의 최대 주주로, 지난 40여년 동안 연평균 22%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온 마이더스의 손이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 세계의 파워 리더 25인 중 2위, 오마하의 현인, 월가의 양심, 황금손, 투자의 살아 있는 전설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워렌 버핏. 그는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서 1930년 태어나 11세에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며, 신문과 콜라를 판매하는 아르바이트로 1만 달러를 모아 19세의 나이에 투자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컬럼비아 대학 그레이엄 교수의 투자이론에 감명받아 그레이엄의 제자가 되어 가치투자 이론을 확립했다. 1965년 운영의 어려움에 처한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하여 투자 자문회사로 전환시킨 뒤, S&P 지수 500 이하로 떨어진 적은 단 세 번일 정도로 놀라운 운용성적을 보였다. 또, 그는 코카콜라, 질레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갭, 워싱턴 포스트, 디즈니 등 유수기업들의 최대 주주로, 지난 40여년 동안 연평균 22%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온 마이더스의 손이다. 포브스 선정 6년 연속 세계 2위 갑부에 선정되었으며, 재산의 99%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았고, 2007년에는 21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2004년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저서로 『위대함의 법칙』, 『빌 게이츠 & 워렌 버핏 성공을 말하다』 등이 있다

편자 - 로렌스 커닝햄 사무엘 앤드 로니 헤이먼 기업지배구조 연구센터Samuel and Ronnie Heyman Center on Corporate Governance 이사이자 뉴욕 벤저민 카르도조 법학대학원Benjamin N. Cardozo School of Law 법학교수이다.『그레이엄처럼 생각하고, 버펫처럼 투자하라How to Think Like Benjamin Graham and Invest Like Warren Buffett』의 저자이기도 하다.

번역 - 이건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UC San Diego에서 수학했다. 장기신용은행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 사이버마케팅팀장 등을 거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기획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영국 IBJ International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으며 영국 투자상담사Registered Representative 자격을 취득했다.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투자서적 토론방’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증권분석 3판』, 『월가의 영웅』,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행운에 속지 마라』 등 30여 권이 있다. 투자서적 토론방 http://keonlee.com 이메일 keonlee@lycos.co.kr



톡톡 쏘는 유머와 우아한 지혜가 담긴 가치투자의 고전
고대인에게 이솝이라는 현인이 있었다면 우리시대에는 워렌 버핏이 있다. 실제로 그는 탁월한 통찰력과 가치투자 철학으로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 책은 유머와 지혜가 이솝우화처럼 재미있고 쉽게, 그리고 이솝우화처럼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초월하는 톡톡 쏘는 문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투자자뿐 아니라 기업 경영자에게도 팁과 지혜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렇게 우아하고 유익한 책은 다시없을 것이다. 게다가 1979년에서 2000년까지 22년에 걸쳐 공들여 차분하고 소상하게 써내려간 그의 편지는 버핏이 멍거와 함께 매년 운용한 내용을 정리하여 그 핵심사항을 설명한 자료들이다. 솔직담백한 필치로 유머와 속담을 곁들여가며 재치 있게 풀어나간 그의 글을 읽고 있으면 건전한 상식, 확고한 윤리의식, 인재를 가려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느낄 수 있다.

빌 밀란과 함께 세게적인 펀드매니저인 해그스트럼이 강추하는 투자 교과서
워렌 버핏은 지난 43년 동안 어떤 시장상황에서든 20% 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렸던 그야말로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전문 투자가이다. 세계 최고의 펀드매니저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빌 밀란과 함께 일하는 로버트 해그스트럼은 이 책의 추천서를 통해 자신은 15년 넘게 워렌 버핏을 연구해왔다고 밝히면서 그 과정에서 성공에 이르는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에 관해 상세한 가르침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21세기 최고의 투자가가 주는 조언의 진정한 성찬을 기대하라고 권유한다. 사실 이 책에는 워렌 버핏의 모든 지식과 경험과 지혜가 재미있는 이야기체로 들어 있다. 그 자신이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전기보다 자기다운 책이라고 극찬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추천의 말…『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에 쏟아진 찬사

“시대를 초월하는 최고의 투자서 중 하나!” ―『모틀리 풀’』
“필독 경영서다.” ― JP모건 프라이빗 뱅킹
“투자서로는 물론 경영서로도 훌륭하다.”―『퍼블리셔즈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중 하나. 정말 최고!” ― CNN-fn
“오락까지 가미된 진지한 투자교재” ―『인베스터즈 크로니클』
“버핏에 관한 최고의 책” ―『‘포브스』
“지혜와 유머와 상식이 가득 담긴 이례적인 책” ―『‘머니』
“가치투자의 고전이자 버핏을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원천”―『파이낸셜타임스』

워렌 버핏 투자조언의 성찬

나는 15년 넘게 워렌 버핏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 과정에서 나는 다른 수많은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우량 기업을 판별하는 요령, 사업을 평가하는 방법, 주식시장의 행태를 해석하는 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세한 가르침을 받았다. 버핏은 성공에 이르는 합리적이고도 지혜로운 방법을 우리
에게 아낌없이 가르쳐주었다. 그의 가르침은 단지 주식시장으로 안내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로렌스 커닝햄이 사려 깊게 편집한 이 책에는 기업의 지배구조, 인수와 합병, 회계와 세금에 관한 문제를 포함해서 버핏이 가르친 최고의 내용들이 담겨 있다.
어떤 독자는 이런 가르침이 투자실적에는 당장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무시할지도 모른다. 단언컨대 그건 착각이다. 자신이 진정한 투자자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물론 투기꾼이나 도박꾼 혹은 트레이더라면 모를까. 그들은 보유기간이 단기이므로 경영진의 장기 행동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업의 일부를 사서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자라면 상황이 다르다. 경영진의 장기 행동은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며, 따라서 장래 주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경영진을 평가하는 일은 시간낭비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이들은 경영진을 수학적으로 정밀하게 평가하는 일 자체가 쉽지 않으며, 설사 계량화한다고 해도 기업쟀 실적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본다. 경영진의 가치를 산정하여 평가에 가감하는 일은 중복계산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워렌 버핏은 이런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경영진의 행동이 기업의 미래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이 책은 투자자에게만 가치 있는 책이 아니다. 기업의 임원과 이사들은 물론 경영자들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준다. 지금은 주식시장이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 평가하고 불투명성을 즉시 평가절하하는 시대이다. 그렇기에 더욱이나 경영진과 이사 모두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버핏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회사가 정직하고 합리적이며 공정하다는 평판을 얻게 되면 주식시장은 결국 이에 대해 보상할 것이다.
지금까지 워렌 버핏에 관한 책은 많이 출간되었다. 나도 버핏의 투자방법을 분석하는 책을 두 권이나 저술했다. 전기도 두 권 나와 있고, 그의 재치와 매력을 자기계발서 형식으로 다룬 책도 여럿 있다. 이런 책들이 유익하기는 하겠지만 버핏이 직접 쓴 진본을 대신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나는 워렌 버핏의 연차보고서 내용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나왔으면 하고 바란 적이 많았다. 이제 로렌스 커닝햄 덕분에 우리는 워렌 버핏의 가르침을 읽기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한 책을 얻게 되었다. 버핏의 투자원칙은 시간을 초월하며, 그의 충고는 지극히 소중하다. 이제부터 진정한 성찬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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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말고 기업을 사라

저자
워렌 버핏 지음
출판사
서울문화사 | 2011-06-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21세기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주는 투자에 대한 명쾌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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