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코스닥 X파일(임우택)

 

 

 

   코스닥 투자자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졌을법한 주가조작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고,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가를 실제 사례 추적을 통해 파헤쳐주는 책이다. 22년 동안 대한민국 금융자본시장의 명암을 모두 봐온 베테랑 금융전문가인 저자는, 더 이상 코스닥 시장이 개미들의 블랙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속에는 기업사냥꾼들이 어떻게 자금을 동원하고 상장 기업을 인수 한 뒤 다시 팔아넘기는지 또 돈만 챙기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지, 그 악랄한 수법이 적나라하게 설명되어 있다. 기업의 공시와 기관의 추천, 회계법인의 감사 자료 외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는 개인투자자들로서는 작전이 진행되는 줄도 모르고 뛰는 주가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다. 코스닥 투자에서 내 돈을 지키고 시장을 이기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시장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코스닥 투자자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졌을법한 주가조작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고,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가를 실제 사례 추적을 통해 파헤쳐주는 책이다. 22년 동안 대한민국 금융자본시장의 명암을 모두 봐온 베테랑 금융전문가인 저자는, 더 이상 코스닥 시장이 개미들의 블랙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속에는 기업사냥꾼들이 어떻게 자금을 동원하고 상장 기업을 인수 한 뒤 다시 팔아넘기는지 또 돈만 챙기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지, 그 악랄한 수법이 적나라하게 설명되어 있다. 기업의 공시와 기관의 추천, 회계법인의 감사 자료 외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는 개인투자자들로서는 작전이 진행되는 줄도 모르고 뛰는 주가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다. 코스닥 투자에서 내 돈을 지키고 시장을 이기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시장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코스닥 기업사냥꾼의 악랄한 수법을 밝힌다!”
22년 금융전문가가 말하는, 작전으로부터 내 돈을 지키는 법!

부도위험이 많은 기업은 어떻게 구별하는가?
꾼들은 어떻게 돈만 챙기고 빠지는가?
드디어 공개되는 코스닥 시장의 위험한 비밀!
연일 코스닥 시장이 셀트리온 사태로 뜨겁다. 코스닥 시가 총액 1위의 기업이 작전세력(공매도 세력)에 휘둘린다는 것이다. 코스닥을 대표하는 우량기업이 하루아침에 주가가 곤두박질 친 원인은 무엇인가? 코스닥 상장기업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려는 작전세력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 책 《코스닥 X파일》은 코스닥 투자자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졌을법한 주가조작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고,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가를 실제 사례 추적을 통해 파헤쳐주는 책이다. 22년 동안 대한민국 금융자본시장의 명암을 모두 봐온 베테랑 금융전문가인 저자는, 더 이상 코스닥 시장이 개미들의 블랙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속에는 기업사냥꾼들이 어떻게 자금을 동원하고 상장 기업을 인수 한 뒤 다시 팔아넘기는지 또 돈만 챙기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지, 그 악랄한 수법이 적나라하게 설명되어 있다. 기업의 공시와 기관의 추천, 회계법인의 감사 자료 외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는 개인투자자들로서는 작전이 진행되는 줄도 모르고 뛰는 주가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다. 코스닥 투자에서 내 돈을 지키고 시장을 이기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시장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기업사냥꾼이 조종하는
코스닥 시장의 검은 음모를 읽는다!
어림잡아도 코스닥 종목의 약 7~10%에 해당하는 기업이 기업사냥꾼이나 사채업자들에게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지금 투자하고 있는 어느 기업이 알게 모르게 작전세력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이 판을 제대로 읽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증권회사와 IB 담당 직원, 주식전문 기자, 애널리스트, 은행 지점장, 기업 금융 담당자, 전문 투자가들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도 작전에 휘말려 잘못된 정보를 믿고 어리석은 판단을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심지어 작전 세력과 결탁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작전세력은 시장을 속이기 위해 주가조작을 둘러싼 갖가지 편법과 술수를 총동원한다. 하나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한 과정을 주도면밀하게 준비한다. 그들은 고발, 고소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돈만 챙긴다면 잘못되더라도 감옥에 갔다 오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이 위험한 코스닥 시장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착각한다. 인위적으로 만드는 주가와 실적, 공시에 당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코스닥 시장의 검은 음모를 제대로 읽지 않고서는 절대로 시장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저자는 작전세력의 표적이 된 기업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를 철저한 자료조사와 검증으로 밑바닥까지 들춰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주가조작의 배후에 있는 검은 실체를 생생히 목격하게 될 것이다.

‘작전의 구조’를 알면
더 이상 개미들의 무덤은 없다!
도박도 잘하려면 규칙을 잘 알고 타짜의 기술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최소한 속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은 도박과 다르다. 주식시장은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자본 시장의 한 축이라는 정당성을 갖고 있는 공식 투자시장이다.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하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다. 특히 작전이 횡행하는 코스닥 시장에서 ‘작전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다.
작전세력이 그럴듯한 뉴스를 흘리고 거래량을 늘리면서 주가 모양을 L자형에서 탈피하는 모양을 만들어주면 투자자들은 쉽게 현혹된다. 어떤 투자자들은 그런 사실을 알고도 그 주식에 뛰어든다. 얼른 먹고 먼저 빠져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 번 성공했다가도 한 번 잘못 걸리면 그동안 번 것을 다 토해내게 돼 있다. 아무리 고수라도 ‘작전의 구조’를 알고 제대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는 실제 상장폐지 된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작전의 희생물이 되었는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코스닥 기업 사냥꾼의 작전의 기술이 아무리 다양해도 공통된 방식이 있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작전의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올 것이다.

언제까지 주가조작에 당할 것인가?
부도위험을 알리는 13가지를 주목하라!
기업이 작전세력에 의해 망가지기 시작하면 여러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저자는 투자하는 기업이 작전에 노출되어 있는지 추리해볼 수 있는 13가지를 책에서 정리하고 있다. MOU와 보도자료와 속지 말 것, 소액공모를 하는 회사를 조심할 것,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발행규모를 볼 것, 신규사업이 회사와 관련이 있는지, 대주주 지분율이 지나치게 낮지는 않은지, 자본 잉여금이 과다하지는 않은지 등을 살펴보라고 주문한다. 모두 작전이 진행될 때 기업사냥꾼들이 필수적으로 준비하는 코스인 것이다.
MB 정권 시절, 자원개발 업체는 코스닥의 떠오르는 주였다. 기업사냥꾼들은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해 증자를 하고 그 돈을 갖고 회사와 상관없는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한 뒤 은닉하는 수법을 썼다. 회사가 신규 사업 진출이라는 명목으로 상관없는 곳에 큰돈을 쏟아 붓고 있다면 한번 의심해봐야 한다.

나라 경제와 투자를 망치는
기업사냥꾼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2013년 박근혜 정부는 첫 국무회의에서 주가조작 엄단을 지시했다. 그만큼 주가조작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작전세력의 악행으로 인해 더 이상 우량기업과 개인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오랫동안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으로 착실히 성장해온 우량 중소기업들이 기업사냥꾼의 제물이 되는 것을 두고만 본다면 나라 전체로 봐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증권거래소와 주주동호회 역할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자본시장의 해악을 근절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과, 작전세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위한 저자의 깊이 있는 조언 역시 이 책에 함께 들어있다.
꾼의 마수에 걸려 더 이상 돈을 잃어서는 안 된다. 22년 동안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저자는 금융코스닥 시장의 투자질서를 어지럽히는 기업사냥꾼에 맞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적어도 투자자들이 기업사냥꾼의 악랄한 수법을 읽고, 소중한 투자금을 잃지 않도록 전문가의 모든 지식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코스닥 X파일》은 기업사냥꾼도 탐내는 코스닥 투자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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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X파일

저자

임우택 지음

출판사

한스미디어 | 2013-05-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코스닥 투자자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졌을법한 주가조작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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