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강의를 다니면서 많은 고수들을 만나고,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를 하면서 700명에 가까운 고수들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고수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50가지 통찰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수’를 만나 인생이 변하고, 깊어지고, 풍성해졌던 경험들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3천 번의 기업 강의,
CEO 700명과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깨달음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고수高手가 되었는가
지난 10년간 수많은 CEO들을 보았다. 그들은 현대의 무림고수들이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자리까지 온 사람들이다. 그들을 인터뷰해서 여러 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강의를 다니면서 자문을 하면서 또 많은 고수들을 만났다.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를 하면서 700명에 가까운 고수들을 만났다. 기업 강의를 3천 번 가까이 하면서 일반인들도 엄청 만났다.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두루두루 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수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가 보였다. 이 책은 그런 것에 관한 나름의 기록이다.
고수들을 만나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깨달음이 왔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명확하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고수들도 처음에는 하수였다. 그 사실이 내게 용기를 주었다.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고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주고 싶은 메시지다. - 서문에서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50가지 통찰들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해서 고수가 될 수는 없다.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야 한다. 고수를 만나야 고수가 된다.
고수에게는 자기만의 철학과 리듬, 문제해결 방식과 통찰이 있다. 이것이 어떤 사건, 상황 속에서 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압축적으로 나타난다. 저자는 현대의 강호라 할 수 있는 기업 경영의 최전선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수백 명의 CEO와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깨달았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일하는 방식, 살아가는 방식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자타공인 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저자가 고수들과 직접 만나 인생이 변하고 깊어지고, 풍성해졌던 경험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담아낸 것이다. 그렇게 정리하면서 자신의 인생길이 달라졌던 흔적도 소개한다.
고수의 촉을 훔치고 싶은 사람들,
그들의 이너서클(inner circle)이 궁금한 사람들,
자유롭게, 여유롭게, 품격있게 고수의 길을 가고픈 사람들,
자기브랜드 구축을 넘어 한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루고픈 많은 직장인과 전문인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깨달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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