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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창조력 주식회사(송인혁)

by Richboy 2013. 8. 7.

 

 

조직은 개인의 내적 동기를 끌어내기 위해 서로 다른 가치를 연결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야 한다. 이 책은 개인의 열정과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확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

이것은 정말이지 영감을 일으키며 강렬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다. 온 가슴과 영혼을 담아 연결과 사이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한 것에 경이로움의 찬사를 보낸다. 함께 만들어낸 여러분들의 지난 여정에 감동을 느낀다. -크리스 앤더슨 TED 큐레이터

언제나 변화는 나로부터 움트고, 실천은 우리 사이에서 시작된다. 책의 저자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특히 이 책에 담긴 멋진 사건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구범준 PD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빙글빙글 도는 듯한 즐거움과 놀라운 열정에서 나오는 창의성! 이것이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녹아들어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자명하다. 대단하다! -로랭 블롱되(Laurent Blondeau) 아마존 재포스

오늘날 세계적 혁신기업의 특징은 강력한 상명하달식의 군대조직이 아니라,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창조적 본능이 창발되는 열정적인 문화에 있다. 이제 문화가 진정한 경쟁력이다. 세상에 도래한 거대한 변화의 파도를 넘어가는 데 내적인 연결 문화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입증하는 살아있는 경험이다. -조현재 MBN머니 대표이사

이 책은 어느 사이엔가 우리의 삶에서 사라져버린 것 같았던 창의성과 열정의 강력한 에너지를 발견하게 해준다.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로 변신할 것이다.
-정지훈 교수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저자

 

   『창조력 주식회사』 는 세상의 변화에 대한 빛나는 통찰과 함께, 자신 안에 잠든 열정과 창의성을 춤추게 하는 ‘연결의 힘’을 강조한다. 이 힘을 통하여 스스로 깃발을 들고 뛰어가는 혁신게릴라들에 의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이 변화의 무대가 ‘관리의 삼성’이라 일컬어지는 가장 보수적인 거대 조직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가장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개인의 내적 동기로 무장한 ‘창조력 주식회사’로 거듭나게 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 게릴라들의 발칙하고 신나는 반란이 시작되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가? 나에겐 왜 열정과 창의성이 부족한 걸까? 나는 왜 가슴 뛰는 삶을 살지 못할까?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회사에서는 왜 일이 안 될까?
장담하건대 마음속 한켠에서는 늘 이런 생각으로 마음이 편치 않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당신은 이 문제를 영원한 숙제로 남길 것인가? 아니면 지금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겠는가?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그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 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 열정이 지금 보다 중요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우리의 조직문화는 물론 온 사회가 개인에게만 그 역량을 끌어내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왜 열정이 부족할까, 나는 왜 창의성이 없을까, 나는 왜 꿈이 없을까’라며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계속해서 책망하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이내 스스로 학습된 무기력의 트라우마에 빠지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령 ‘모든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다’라는 가정을 해보자. 물론 당신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렇게 가정하는 이유는 사실 창의성은 새로운 경험의 연결이고, 이것은 개개인의 경험이 엮이고 들끓어야 발현되기에 그렇다. 또한 그 사이에서 아이디어와 열정이 샘솟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세계적인 기업과 조직은 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발현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창의성으로 비즈니스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누군가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면 기존의 구성원들은 그 시도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거, 해봤는데 안 돼’, ‘소용 없어’라며 안 되는 이유 100가지를 가져다 댄다. 이미 실패한 경험을 다시 시도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이제는 시대가 달라지고 환경도 달라져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은데도 말이다. 아직도 제조 산업시대의 경직된 관리시스템의 조직문화에서 기인한 학습된 무기력이 조직을 장악하고 있기에 빚어지는 현상이다. 그래서 이유야 어쨌든 사람들은 회사는 힘들고 재미없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왜 우리는 회사를 열정이 끓어 넘치는 공간으로 느끼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우리는 왜 회사를 완전히 편하게 느끼지 못할까. 왜 회사에서는 일이 되지 않을까, 내 안의 열정과 창의성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며 반문하게 된다.
아니, 질문을 좀 바꿔보자. 우리는 언제 열정적인 사람이 될까? 어떤 환경에서 우리는 자기 안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려고 애쓰게 될까? 즉 우리는 언제 내적 동기를 얻고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쏟을까? 개인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어떻게 샘솟는 것일까?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모든 조직과 회사, 그리고 우리들 자신이 풀고자 하는 질문일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의 변화에 대한 빛나는 통찰과 함께, 자신 안에 잠든 열정과 창의성을 춤추게 하는 ‘연결의 힘’을 일깨운다. 이 힘을 통하여 스스로 깃발을 들고 뛰어가는 혁신게릴라들에 의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이 변화의 무대가 ‘관리의 삼성’이라 일컬어지는 가장 보수적인 거대 조직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가장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개인의 내적 동기로 무장한 ‘창조력 주식회사’로 거듭나게 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혁신적인 실험과 연결의 작업을 통해 차가운 조직문화를 어떻게 열정으로 가득 찬 조직문화로 변모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이 여정을 함께 하면서 사람들은 창의성과 열정을 창발 시킬 방법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 되고, 행복하고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한 비밀의 열쇠가 바로 우리 사이에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기업의 규모만큼이나 보수적인 조직문화에서 임직원들로부터 자발적인 뜨거운 열정이 샘솟게 만들고 새로운 형태의 조직화되지 않은 조직이 성장하는 현장을 목도케 함으로써 혁신을 일궈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즉 열정과 창의성을 샘솟게 하는 토대와 멍석을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생각과 생각이 연결되고, 마음과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데서 그 가치를 만들고 있다. 그 가치 안에서 혁신을 이끌어냄으로써 모두가 가슴 뛰는 ‘와우!’ 라이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가치와 혁신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것을 이루기 위한 용기 있는 행동과 실천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또한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열정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멍석을 만들고 연결의 방법들을 적용하는 일임을 일깨운다. 더불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것인지 목격하게 함으로써 창의성과 열정에 관한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하게 만든다.


창조력 주식회사

저자
송인혁 지음
출판사
아이앤유 | 2013-08-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창조력 주식회사』 는 세상의 변화에 대한 빛나는 통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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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