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생각한다’는 것은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며, 당연함에 시비를 걸고 근본과 근원을 따져보는 물어봄이며, 이전과는 다른 물음을 던져 베일에 가려진 이면을 드러내려는 치열한 탐구과정임을 알려준다. 생각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색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생각하여 인생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제의 생각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을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는 것은 타성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의 껍질에 펀치를 날려 생각의 속살을 터치하는 생각망치를 들어라!
‘망치 철학자’ 니체처럼,
기존의 생각을 부수고 그 위에 새로운 생각의 집을 지어라
망치(hammer)는 망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건설하는 창조적 도구다. 망치로 부숴버린 바로 그 지점에서 또 다른 창조가 시작된다. 망치는 파괴의 도구이자 창조의 연장이다. 망치로 부숴버린 바로 그 지점에서 또 다른 창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망치를 창조의 도구로 활용한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철학자 니체와 예술가 미켈란젤로다. 니체는 ‘망치 철학자’라고 불린다. 기존의 철학을 부수고 그 위에 새로운 철학의 집을 지은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미켈란젤로는 망치 하나로 대리석에 영혼을 심으려 했던 작가다. 미켈란젤로는 89세로 눈감을 때까지 망치를 위대한 창조의 도구로 삼았다.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함에 시비를 걸고 근본과 근원을 따져보는 물어봄이며, 이전과는 다른 물음을 던져 베일에 가려진 이면을 드러내려는 치열한 탐구과정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망치를 들어라! 생각의 고치를 깨뜨려 생각의 가치를 높여라. 생각의 껍질에 펀치를 날려 생각의 속살을 터치하라.
생각이 바뀌어야 생활이 바뀐다
사계절 생각이 찰찰 넘치는 생각지대로 오라!
생각이 바뀌면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색다르게 보며 남다르게 생각하면 인생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관찰을 심화해 고찰하고, 부단한 고찰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자. 이 통찰의 집합체 속에서 성찰을 이어가면 반드시 자기발전, 자기완성을 이루게 된다. 사계절 찰찰 넘치는 생각의 우물에서 생각을 갖고 생각하며 사는 법을 배워라. 그 생각의 끝에서 창조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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