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 rd)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언론, 인플루언서 반응

<뉴시스>에 실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by Richboy 2020. 11. 12.

<뉴시스>에 실린 기사.

고맙습니다.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3기 암을 이겨낸 어느 책벌레의 독서 이야기다. 저자 김은섭은 암환자가 된 날 밤, '내가 얼마 동안 어떻게 살든 현재 상황을 글로 남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매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했다. 대장암 발병 후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의 5단계의 감정을 거치며 얻은 간절했던 말을 이 책에 눌러 담았다. 암에 걸렸지만, 인생이 끝난 건 아니란 점을 저자는 충실한 생활을 통해 직접 보여준다. 행운이 있든 없는 아픈 정도가 심하든 인생에 찾아온 암투병도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경험이라는 걸 보여준다. 240쪽, 나무발전소, 1만4000원.

 

n.news.naver.com/article/003/0010169492

 

[신간] 남편이 자살했다·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外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 남편이 자살했다. 상처를 품고 사는 이들을 위로하는 곽경희의 신작 에세이다. 저자의 남편은 마흔아홉 살을 한 달 앞두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어느 날 갑자기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