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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d)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언론, 인플루언서 반응

매일경제에 실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by Richboy 2020. 11. 12.

<매일경제>에 실린 기사.

이 책에 언론의 관심이 있는 걸 보니 책의,주제가 어느 정도 시의성을 띤 것 같습니다. 아님 그만큼 아픈 사람이 많은 때문일까요?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대장암 발병 후 '부정-분노-협상-우울-수용'의 5단계 감정을 거치며 얻은 간절했던 말을 담은 책.

저자는 불행에 함몰되거나 객관성을 읽지 않기 위해 책을 펼쳤다. 당장은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 막연한 상태에서 해법을 찾는다는 '암중모색'을 그는 독서로 실천했다.

한 달에 20여 권의 책을 읽는 온라인 서평가인 저자가 암 환자가 된 후 선택한 책은 그냥 책이 아니었다고 한다. 책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까', 그리고 '어떻게 죽을까' 등의 질문에 답을 스스로 찾도록 도와줬다고 한다.

나무발전소. 240쪽. 1만4천원.

 

www.mk.co.kr/news/culture/view/2020/11/1133505/

 

[신간] 조용한 희망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나는 오늘 학교를 그만둡니다·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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