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울고 후기를 쓰면서 또 울고 휴지통에 젖은 휴지가 수북히 쌓였다."
-리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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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두 번째 암을 앓고 계신 따님의 리뷰.
암환자의 가족은 심정적으로 같은 암환자가 된다. 환자를 지켜보고 돌보다 보면 "차리리 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기가 힘들어져서다.
이 글을 읽다 보면 환자 뿐 아니라 가족은 '또'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 느낄 수 있다.
제발이지....건강하자!
blog.naver.com/cream_112/2221589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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