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2 2011년 새해, 글쓰기를 공부할 분들을 모십니다~ ^^ 용기를 심어주는 강의 어릴 적 꿈꿔온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문득 '어릴 적 내 모습은 어디갔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합니다. 저는 직업, 가정, 경제형편 등 겉보기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 한편에는 .. 2011. 1. 28. 머리얹은 날... 퇴근을 서두르는 시간 즈음 야탑 역에 내리자마자 함박눈이 내렸다. '좋구나~' 책만 읽다가, 글을 쓰더니 책을 내고 급기야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말하게 되었다. '굼뱅이 뭐하듯 굴러 굴러 여기까지 온 기분'이 들었다.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는 '토하고 싶어서'다. 더 이상 담을 데가 없고 여력이 없어.. 201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