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인생2 [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 내 이름은 왕소군 그녀는 절세의 미인이다. 그녀의 이름은 왕소군(王昭君)이다. 한나라 원제의 궁녀였다. 원제는 궁녀가 너무 많아 일일이 얼굴을 볼 수 없어 화공에게 궁녀들의 얼굴을 그려 바치게 했다. 왕은 그림을 보고 낙점을 했다. 궁녀들은 화공인 모연수(毛延壽)에게 뇌물을 주고 자신의 얼굴을 예쁘게 그려 달.. 2011. 6. 10. 홍승완님의 글 - 우연의 모습으로 다가와 운명이 된 책과 사람 1999년 2월 한 권의 책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우연히 서점을 둘러보다가 이 책과 만났습니다. 당시 내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와 함께 집의 경제 사정도 급작스럽게 안 좋아졌고 가정의 화목은 깨졌습니다. 돈을 물 쓰듯 쓰며 흥청망청 놀기 바빴던 나.. 201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