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말한다면 '다음 블로그 시작한 날'이라 하겠다.
모든 것이 낯설어 정신이 없었지만,
알찬 구성들이 가득해 순간 순간 놀라며 또 한 번 정신이 없었다.
대단하다.
그만큼...머리 아팠다.
새 아파트로 말하자면 지워지 않은 포르말린 냄새에 취한 상태요,
새 테크제품으로 말하자면 첨단냄새로 치환된 돈질의 허무함이라.
아직 몽롱하다.
언제쯤이나 알콜포스팅도 가능할 정도가 되련지...
야릇한 긴장감이란, 실로 오랜만이다.
다음블로그 ...하길 잘했다. ^^
'About Richboy... > 하루 더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夜中..物語 (0) | 2007.06.20 |
---|---|
갈喝... (0) | 2007.06.19 |
그것참... ㅡ,.ㅡ (0) | 2007.06.16 |
고무줄 하루... (0) | 2007.06.14 |
多多..多 (0) | 200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