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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boy.../하루 더듬기

Goooooood job~

by Richboy 2007. 6. 13.

 

 

오늘 하루를 말한다면 '다음 블로그 시작한  날'이라 하겠다.

 

모든 것이 낯설어 정신이 없었지만,

알찬 구성들이 가득해 순간 순간 놀라며 또 한 번 정신이 없었다.

 

대단하다.

그만큼...머리 아팠다.

 

새 아파트로 말하자면 지워지 않은 포르말린 냄새에 취한 상태요,

새 테크제품으로 말하자면 첨단냄새로 치환된 돈질의 허무함이라.

 

아직 몽롱하다.

 

언제쯤이나 알콜포스팅도 가능할 정도가 되련지...

 

야릇한 긴장감이란, 실로 오랜만이다.

다음블로그 ...하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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