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돈 되는 대한민국 블루칩 부동산 투자 지도! 『월세 단칸방에서 삼성동 아이파크로』의 저자 봉춘호가 말하는 블루칩 아파트에 대한 소개서.『닥터봉의 부동산 SHOW』는 '최소한 이곳의 부동산을 사라'는 실전 투자 지침서로써, ...
이 책은..부동산에 관심을 둔 이들에게는 필독서이다
나의 평가
닥터봉, 봉준호님의 전작<월세 단칸방에서 삼성동 아이파크로>에 이은 두 번째 책.
작년에 출판된 만큼, 책 속에 있는 그의 예측을 충분히 검증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일년에 3,650채의 집을 돌아본다는 그의 말대로, 조목조목 깊이있게 살펴본 대한민국의
아파트시장을 한눈에 조망한 기분이 든다.
한 시간에 오백만원의 상담료를 받는다는 진짜 선수(?)의 책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읽지 못하는 것 뿐이지, 나온다면 필히 읽어봐야할 필독서가 된다.
부동산관련서는 '신문'의 장점인 '따끈따끈한 뉴스성'을 주요관심사로 두기 때문에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년이 지난 후라도 꼭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리얼한 투자정보는 찾을 수 없겠지만 저자가 예측한 내용을 검증해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고, 그 예측이 도래할때까지의 근거를 살피면서 나름대로 자신도 예측을 할 수 있는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 째 책이었던 만큼 전편보다 더 깊이있고, 폭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훌륭한 책 임에도 불구하고, 신문광고가 없었던 이유인지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좋은 책은 책표지를 해서 숨기고 싶을 만큼 욕심'에는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그만큼 훌륭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보통명사가 아니 재테크 수단의 80%로 생각하는 중요고유명사가 된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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