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이 책은 역사 속 인물의 일대기와 현재의 경영철학을 접목시킨 경영서로, 재테크 기술만을 강조하는 것은 진정한 부의 정신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하며, 부자가 되는 기본 이치와 원리를 담았다. 화식열전, 십팔사략, 은행열전, 사...
이 책은..
나의 평가
지리산에서 10년, 태백산에서 10년 동굴에서 도를 닦으면 '도사'가 된다. 아니 된다고 한다.
이런 '도사'들의 이력을 듣노라면 제일 먼저 도를 닦은 시간을 염두에 둔다. 강산이 바뀌는 10여년을 동굴 속에서 도를 닦았다고 하니 '도사'야 당연히 될 것이고, 그의 내공도 훌륭할 것이라고 스스로 인정해 버린다.
우리가 새로운 회사에 입사할 때도 제일 먼저 보는 것은 이력서다.
그의 이력에서 그가 가진 내공을 짐작하고, 면접을 통해 확인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부자되기는 '한 큐'를 노린다.
'인생역전 로또' ,'줄만 서서 당첨되는 프리미엄' 등등을 통해 쉽게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물론 부자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부자되기란 절대로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내가 부자가 되면 다른 이의 소득을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여러분은 지금 부자되기를 희망하기에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편안히 쉬지 않고 장시간 동안 이 글을 읽었다.
당신의 내공의 높이가 벽돌 한장을 얹은 크기정도로 높아진 것이다.
그렇다.
부자되기를 희망한다면 남이 일할 때 일하고, 남이 쉴 때 좀 더 일하면 된다.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쉴 때에 공부하고, 배운 것을 익혀서 내가 실행을 할 때 당신의 부자되기는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부자는 먼 곳에 있지 않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에게 그가 원하는 유일한 소원은 알렉산더가 햇볕을 가리지 말고 비켜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디오게네스처럼 자신의 상태를 만족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남이 보는 부자인가?
내가 스스로 만족하는 부자인가?
남들이 이야기하는 10억 20억 부자가 진짜 부자인가?
내가 부자라고 생각하는 부의 크기는 얼마인가?
다행히 답을 알고 있고, 찾았다면 축하한다. 이젠 그 길을 위해 노력하라.
하지만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했거든, 공부하고, 익히고, 실행으로 옮겨라. 그러다 보면 답을 찾을 것이다.
공부하고, 익히고, 실행으로 옮기는 부자되는 과정은 바로 당신이 행복해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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