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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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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직 청원경찰의 신분으로 ‘친절’하나로 300억의 예금을 유치한 한원태 씨의 실제 이야기이다. 그에게 감동받은 사람들의 탄원서로 인해 정식직원이 되었고, 그를 사랑한 고객들은 그에게 유언과 유산까지 남겼다. 그는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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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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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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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란 정신과 마음 그리고 열정의 묶음을 말한다.
혼이 깃든 그의 서비스를 고객이 모를 리 없다. 마음과 감성만큼 전파력이 빠른 것도 없다.
지식과 논리로서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혼과 마음을 담아 행동했기에 오늘의 한원태가 탄생한 것이다.
한원태는 언제나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을 본 것이 아니라 먼저 고객이 되어서 은행을 바라보고 미리 알아서 행동했다. 즉 눈에 보이는 고객접점(Moments of Truth)에서만 서비스를 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접점(Moments of Mind)을 찾아서 서비스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한 해 두 해가 가면서 고객과의 마음의 접점(MOM)이 만들어지고 교감이 이루어져서 이제는 고객들이 한원태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 마음의 접점은 처음에는 실처럼 가늘었으나, 점차 굵어지고 든든해져서 고객의 영혼까지 사로잡게 되었다. (P 188)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다른 상품을 파는 상점이 아닌 '은행'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은행에 돈을 맡긴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긴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탁자는 냉정해지지 않을 수 없고,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은행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은행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용역회사에서 파견나온 '청원경찰'의 이야기다.
'청원경찰'의 임무는 유사시에 발생하거나, 말그대로 '예탁자의 부탁이 있을 경우(청원)'에 시작된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한원태씨는 은행업무에 서투른 노약자들을 대신해서 예금을 도와주었고, 좀 더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기까지 한다.
300억의 예탁금을 유치했기에 놀라운 것이 아니라, 그가 그렇게 하게된 동기와 과정이 놀랍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 싶을 정도다.
한 두시간의 넉넉함으로 충분히 볼 수 있는 책.
하지만 그 감동은 시간의 열 배는 줄 수 있는 책.
여러분이 직접 그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
혼이 깃든 그의 서비스를 고객이 모를 리 없다. 마음과 감성만큼 전파력이 빠른 것도 없다.
지식과 논리로서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혼과 마음을 담아 행동했기에 오늘의 한원태가 탄생한 것이다.
한원태는 언제나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을 본 것이 아니라 먼저 고객이 되어서 은행을 바라보고 미리 알아서 행동했다. 즉 눈에 보이는 고객접점(Moments of Truth)에서만 서비스를 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접점(Moments of Mind)을 찾아서 서비스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한 해 두 해가 가면서 고객과의 마음의 접점(MOM)이 만들어지고 교감이 이루어져서 이제는 고객들이 한원태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 마음의 접점은 처음에는 실처럼 가늘었으나, 점차 굵어지고 든든해져서 고객의 영혼까지 사로잡게 되었다. (P 188)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다른 상품을 파는 상점이 아닌 '은행'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은행에 돈을 맡긴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긴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탁자는 냉정해지지 않을 수 없고,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은행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은행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용역회사에서 파견나온 '청원경찰'의 이야기다.
'청원경찰'의 임무는 유사시에 발생하거나, 말그대로 '예탁자의 부탁이 있을 경우(청원)'에 시작된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한원태씨는 은행업무에 서투른 노약자들을 대신해서 예금을 도와주었고, 좀 더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기까지 한다.
300억의 예탁금을 유치했기에 놀라운 것이 아니라, 그가 그렇게 하게된 동기와 과정이 놀랍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 싶을 정도다.
한 두시간의 넉넉함으로 충분히 볼 수 있는 책.
하지만 그 감동은 시간의 열 배는 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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