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부자가 공개하는 돈 버는 기술

일본 최고 부자가 공개하는 돈 버는 기술

지은이

오마타 간타

출판사

신원문화사

출간일

2003.9.20

장르

경영/경제

책 속으로

일본의 최고 부자이자 히트상품 제조기로 불리며 일본 전역을 뒤흔든 사이토 히토리. 이 책은 그가 공개한 웃으면서 큰 돈 버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는 우선 자신들이 갖고 있는 낡은 상식의 틀을 깨고, 자기 스스로를 ...

이 책은..

나의 평가

 

 

이 책은 사이토 히토리씨의 말을 옮긴 책이다.

자신을 기업가라 하지 않고 상인이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는 상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상인'에 대한 글이 많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혹자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당신이 회사에 있는 이유는 상품(유, 무형의)을 팔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다른 의미로 본다면 당신은 상인이다.
또 우리는 하루를 살면서...수 많은 상인을 접한다. 그리고

그와 거래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상인'을 알아야 한다.

사이토 히토리씨는 상인으로서 성공을 했을 뿐 아니라, 이미 은퇴해 생을 마감하는 시점의 노인이다.

그가 전하는 말들은 나의 아버지가 혹은 돌아가신 나의 조상이 미쳐 하지 못한 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노인은 거대한 도서관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렇기에 이 책은 꼭 일독이 필요한 책이다.

아래 본문의 발췌부분은 잘 정리되어 있는 듯 하지만...읽다가 보면...궁금한 점이 생길 것이다.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각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책에는 수록이 되어 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직접 사셔서 보시라.

아니면 최소한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냉방이 잘되는 서점에서 주욱 훑어보시길 강권한다.
투자한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소득이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