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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요약 [6] 연민 가득한 결단

by Richboy 2009. 1. 13.

 

 

 

도서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요약 [6] 연민 가득한 결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은 데이비드 폰더 씨에게 개인의 성공을 결정하는 여섯 번째 결단을 선물로 주었다.

 

연민 가득한 결단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아주 오랫동안 나의 용서하는 힘은 잊혀지고 내 눈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 동안 내내 용서의 힘은 나의 눈길을 기다렸고 또 어떤 가치 있는 사람에게 발휘되기를 기다렸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소중한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 그들이 용서를 청하지 않았으므로 용서해 줄 생각이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마음속에 억압해 두었던 용서는 비틀린 씨앗이 되어 검은 열매를 맺을 뿐이다.

 

이제 더 이상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순간 나의 인생은 새로운 희망과 확신으로 차고 넘친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는 이제 분노와 적개심을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제 용서는 아무 대가 없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냥 용서해 주는 이 간단한 행위 하나로 나는 버거워했던 과거의 악마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다. 그리고 나 자신 속에 새로운 마음, 새로운 시작을 창조한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의 용서를 빌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용서하겠다. 과거에 생각 없고 배려 없는 사람들이 내 앞길에 무심코 내던진 말이나 행동에 분노로 펄펄 끓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나는 복수와 대결을 꿈꾸며 귀중한 시간들을 낭비했다. 이제 나는 내 구두 속에 아주 무겁게 들어 있는 이 심리적 돌 덩어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품고 있는 분노는 종종 일방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람은 자신의 소행을 조금도 의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나의 용서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무 조건 없이 용서할 것이다. 이렇게 용서함으로써 내 영혼은 다시 편안해질 것이고 나의 동료들과는 다정한 사이가 될 것이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나는 그 어떠한 형태의 노예제도도 잘못된 것임을 안다. 따라서 남들의 의견을 좇아서 생활하는 사람 역시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노예가 아니다. 나는 나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나는 선과 악의 차이를 안다. 엉뚱한 의견이나 부당한 비판은 나의 노선을 바꾸어놓지 못한다.

 

나의 목표와 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내 인생의 높은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들의 냉소는 나의 태도나 행동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는 그들의 비전 없음을 용서하고 나의 앞길로 나아간다. 나는 이제 비판을 묵묵히 감사해야만 위대함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지난 여러 해 동안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었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좌절은 내 마음속에서 거듭 거듭 반추되었다. 지키지 못한 약속, 낭비된 시간, 도달하지 못한 목표는 내 인생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부채질해 왔다. 나의 당황하는 태도는 나의 온몸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가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발생하면 나는 무감각으로 반응했고, 그리하여 더욱 더 실망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나는 오늘 나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적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 자신을 용서함으로써 과거의 그림자가 빚어내는 의심, 공포, 좌절을 말끔히 씻어낸다. 오늘부터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통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했다. 나의 인생은 방금 새롭게 시작했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