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웃음의 시간만큼 침묵을 불렀습니다.
어제는 술이 웃음과 이야기를 맹글어주더니
오늘은 침묵과 수면을 맹글어줍니다.
숙취...
술이 꼴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낼 모레면 또 생각하며 침을 삼키겠죠?
날마다 까마귀고기를 조금씩 더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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