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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그거 듣기 좋군
잊어버리라니? 난 그럴 수 없어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라 하지만
난 아직인 것 같아
난 내 의심을 말하고 말았지
아무런 득도 없을텐데 말야
난 그 대가를 치러야 했고
아직까지도 치르고 있어
*난 얌전히 사과하고 싶지 않아
난 물러서고 싶지 않아
난 아직 화가 나있고 그저 그렇게 넘길 수 있을만치
그게 가라앉지 않았어
올바로 돌려놓기엔 늦었어
그럴 수 있었더라도 돌려놓지 않았을 거야
왜냐면 아직 난 화가 나 있고
날 네가 원하는 모습으로
돌려놓을 수는 없으니까*
알아, 무슨 말인지
이대로 마무리지을 순 없단 걸
날 내 주변의 세상으로 돌려놓아
그들의 한 종류로 만들고 싶겠지
내 요람을 만들어 아가처럼 그안에서 잠자며
아무런 회의도 없이 무슨 말을 하지도 않은 채...
이건 너무 슬픈 얘기야! 엄마가 그녀의 딸에게
모든 낯선 이들을 증오하라고 하는 건
내 이런 세상에서 할 말이 뭐가 있겠어?
누군가를 화나게 만들어버리고
내게 (비난의) 편지를 쓰게 만드는 편이
입 닥치고 노래하거나 내 인생이 끝나게 두는 것보다 나아!
**
용서, 그거 듣기 좋군
잊어버리라니, 난 그럴 수 없어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라 하지만
난 아직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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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ady to make nice
- Dixie Chicks
Forgive, sounds good
Forget, I’m not sure I could
They say time heals everything
But I’m still waiting
I’m through with doubt
There’s nothing left for me to figure out
I’ve paid a price
And I’ll keep paying
I’m not ready to make nice
I’m not ready to back down
I’m still mad as hell and
I don’t have time to
go round and round and round
It’s too late to make it right
I probably wouldn’t if I could
‘Cause I’m mad as hell
Can’t bring myself to do
what it is you think I should
I know you said
Can’t you just get over it
It turned my whole world around
And I kind of like it
It’s a sad sad story
when a mother will teach her daughter
that she ought to hate a perfect stranger
And how in the world can the words that I said
Send somebody so over the edge
That they’d write me a letter
Sayin’ that I better shut up and sing
Or my life will b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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