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여,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책을 읽어라!
'어떤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을 아마추어,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프로라고 한다. 이런 의미로 볼 때 박찬호나 박지성, 박세리만 프로가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프로다.
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프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프로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에게 꼭 맞는 표현이 있다.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프로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실력이다. 실력 없이 프로가 될 수 없으며, 설령 프로에 입문했다 하더라도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력을 갖출 수 있을까?
무엇보다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하루를 훈련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을 훈련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을 훈련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말처럼, 프로는 부단히 훈련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2%가 부족하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이론을 겸비해야 한다. 문무를 두루 갖추어야 위대한 장수가 되듯이 이론적인 배경을 가지고 제대로 훈련해야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다.
진정한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맡은 분야에 달인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대해 이론적으로 무장해야 한다. 이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공이 약해 흔들리거나 자칫 독단으로 흐르기 쉽다. 이래서야 어디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이론적 무장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렇다, 바로 독서다. 독서란 곧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독서가 도움이 되는 줄 알지만 바빠서, 책을 읽고는 싶은데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할지 몰라서, 혹은 책을 읽는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서' 등의 이유로 말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사람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내게 양서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시행착오를 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버트런드 러셀의 말을 인용하면서.
비록 대학교수도 아니고, 책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지만, 조금 먼저, 약간 더 많이 책을 읽은 사람, 좋은 책을 찾아 읽는 데 좀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한 사람으로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책을 소개하여 소중한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것이 저자의 변이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던질만한 10가지 분야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으로 71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갖는 방법, 사장의 마인드를 갖는 방법,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방법, 경제 마인드를 키우는 방법, 보다 효율적인 독서법, 반짝거리게 일하는 방법,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 부자가 되는 실전 투자법, 창업을 하는 방법' 등, 이 모든 답이 이들 책 속에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리치보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파워 블로거로, 저자가 소개하는 71권의 책은 그동안 리뷰한 경제경영 서적 600여 편 가운데에서 추려 뽑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그가 제시하는 답은 그저 그런 답이 아니라 600여 편의 서적이 농축된 매우 영양가 높은 답이라고 할 수 있다.
더러 '인터넷이 모든 것을 답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웬만한 것에 대해서는 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답은 아마추어를 위한 것이지 프로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결코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없다. 내공을 키울 수 있는 참된 지식,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직장인들이여,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책을 읽어라! 책이 여러분의 내공을 높여줄 것이다.
직장인들이여,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여러분에게 길을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라, '모든 독서가가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가'라는 사실을.
'어떤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을 아마추어,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프로라고 한다. 이런 의미로 볼 때 박찬호나 박지성, 박세리만 프로가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프로다.
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프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프로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에게 꼭 맞는 표현이 있다.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프로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실력이다. 실력 없이 프로가 될 수 없으며, 설령 프로에 입문했다 하더라도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력을 갖출 수 있을까?
무엇보다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하루를 훈련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을 훈련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을 훈련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말처럼, 프로는 부단히 훈련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2%가 부족하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이론을 겸비해야 한다. 문무를 두루 갖추어야 위대한 장수가 되듯이 이론적인 배경을 가지고 제대로 훈련해야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다.
진정한 프로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맡은 분야에 달인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대해 이론적으로 무장해야 한다. 이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공이 약해 흔들리거나 자칫 독단으로 흐르기 쉽다. 이래서야 어디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이론적 무장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렇다, 바로 독서다. 독서란 곧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독서가 도움이 되는 줄 알지만 바빠서, 책을 읽고는 싶은데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할지 몰라서, 혹은 책을 읽는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서' 등의 이유로 말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사람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내게 양서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시행착오를 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버트런드 러셀의 말을 인용하면서.
비록 대학교수도 아니고, 책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지만, 조금 먼저, 약간 더 많이 책을 읽은 사람, 좋은 책을 찾아 읽는 데 좀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한 사람으로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책을 소개하여 소중한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것이 저자의 변이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던질만한 10가지 분야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으로 71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갖는 방법, 사장의 마인드를 갖는 방법,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방법, 경제 마인드를 키우는 방법, 보다 효율적인 독서법, 반짝거리게 일하는 방법,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 부자가 되는 실전 투자법, 창업을 하는 방법' 등, 이 모든 답이 이들 책 속에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리치보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파워 블로거로, 저자가 소개하는 71권의 책은 그동안 리뷰한 경제경영 서적 600여 편 가운데에서 추려 뽑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그가 제시하는 답은 그저 그런 답이 아니라 600여 편의 서적이 농축된 매우 영양가 높은 답이라고 할 수 있다.
더러 '인터넷이 모든 것을 답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웬만한 것에 대해서는 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답은 아마추어를 위한 것이지 프로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 결코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없다. 내공을 키울 수 있는 참된 지식,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직장인들이여,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책을 읽어라! 책이 여러분의 내공을 높여줄 것이다.
직장인들이여,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여러분에게 길을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라, '모든 독서가가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가'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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