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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독자들의 반응

금리와 택구가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를 응원해 줬습니다 !

by Richboy 2010. 2. 12.

 

 

 

 

허영만님의 <부자사전>을 닮은 본격투자학습만화라고 표명하는 재미있는 책 <투자의 여왕>(키위스톤북스)의 저자이신 이종범님께서 제게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만화는 스투닷컴의 대표적인 만화로 수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입니다.

 

어떤 분인지, 직접 찾아가 볼까요?

 

저자의 블로그:http://blog.naver.com/elmarbum

투자의 여왕이 연재중인 스투닷컴 바로가기: 클릭!

 

우선, 종범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금리양, 그를 좋아하지만 고백하지 못했던 재테크의 달인 택구의 은근한 사랑이야기와 재테크이야기가 펼쳐지는 만화입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09 기획만화 창작 지원 작품으로 만화에서는 외서, 그 중에서도 일본만화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는 반가운 시도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제 1권이라 주인공을 설명하고 동시에 투자의 기본 즉, 무엇이 부자일까? 부자되는 기본은 무엇읽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복리'에 있습니다. 금리보다 더 중요한 복리의 중심에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리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시기를 빨리 앞당기면 앞당길수록 좋다'는 것이 1권의 핵심입니다. 

 

  한 때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워런 버핏11세에 주식투자를 했다죠? 우리 나이로 따지면 초등학교 4-5 학년의 나이인데...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다음입니다. 그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자리에서 "난 11살에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헛살은 셈이다." 고 말했다는 점입니다. '좀 더 빨리 투자를 했더라면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으로 한 말이겠죠. 이 말은 바로 워런 버핏이 '복리의 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만화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 지 궁금하네요. 책에서 소개된 블로그를 찾아가 보니 이 책에 대한 광고와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는 내용들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종전의 교양만화책과는 다른 수준 높은 그림과 알기쉬운 투자이야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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