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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금주의 주목되는 신간 - 4월 첫째 주

by Richboy 2010. 4. 2.

 

 

혁신과 트렌드를 결합하여 파괴적 기회를 만드는 트렌드 사냥꾼이 되어라!

세계 최대 트렌드 네트워크 사이트 '트렌드 헌터(http://trendhunter.com)'의 창립자이자 운영자 제레미 구체의 『트렌드 헌터』. 창의적 혁신을 통해 세계적 불황으로 인한 혼돈이 만연한 지금의 위기를 뚫어 파괴적 기회를 창출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 해법을 공개하고 있다. 강력한 아이디어와 생생한 이야기를 버무려 궁극적으로 혼돈을 이용하도록 인도한다. 단순히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속에 잠재된 트렌드 사냥꾼을 깨우고 있다. 혁신 문화 속에서 훌륭한 상품과 서비스를 창조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트렌드 사냥꾼이 되는데 강력한 도구가 되어준다.

 

『트렌드 헌터』는 페덱스, CNN, 마이크로소프트, MTV, 애플, IBM, 질레트, 그리고 '포춘' 등 세계 유명 기업이 혼돈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 당당히 일어서기까지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아울러 혼돈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혁신을 조직 문화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아본 다음, 트렌드를 포착하여 기회를 찾아내는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 혁신을 주식 포트폴리오처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물론, 기업이 지닌 메시지를 바이러스처럼 퍼뜨리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평범한 비즈니스를 완전히 뒤엎는다.
변화와 혼돈의 시대에 가장 절실한 창의적 · 모험적 사고를 일깨우는 함성이다.
다니엘 핑크 | 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당신 안에 잠자는 트렌드 사냥꾼을 깨워라
그리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라

월 1,000만 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트렌드 네트워크 사이트 ‘트렌드헌터(www. trendhunter.com)’의 창립자이자 유력 언론과 기업들로부터 신세대 최고의 트렌드 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제레미 구체의 혁신적인 책 《트렌드 헌터》가 출간되었다.
이 책 《트렌드 헌터》는 최고의 트렌드 헌터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트렌드를 사냥하며, 이를 혁신과 결합해 파괴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 해법을 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혼돈과 불황의 시기에 기업이 어떻게 위기를 뚫고 창의적 혁신을 통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단순히 트렌드를 읽고 해석하거나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혁신을 조직 문화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아보고, 트렌드를 포착하고 기회를 찾아내는 방법을 살펴본다. 여기서는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가이 가와사키, 케빈 로버츠 외에도 최고의 트렌드 헌터들이 자신들만의 고유한 트렌드 사냥법에 대해 들려준다.
또한 주식 포트폴리오처럼 혁신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과 메시지를 바이러스처럼 퍼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까지 듬뿍 담았다.
하나하나의 통찰이 간결하고 명확하며 충격적이다. 한국트렌드연구소의 김경훈 소장은 “문자적 메시지를 이미지로 시각화한 그 강력한 형식에 주목받을 만하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책의 형식에서 이미 시대적 트렌드를 담아내고 있으며 ‘트렌드’와 ‘혁신’은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과감히 떨쳐냈다.
《트렌드 헌터》는 ‘변화’를 원하고 ‘기회’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트렌드 사냥꾼을 깨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팔리게 한다!

화투에서 Wii까지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 게임기 안에 교육, 건강, 취미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담아 세계 최고 게임회사가 된 닌텐도의 ‘일하는 법’을 소개한다. 120년 동안 하드웨어를 팔리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끊임없이 생산한 닌텐도의 창조정신과, 고유 경영방식인 수도꼭지 법칙, 4i 전략, 경소단박, 미디어 믹스 전략 등을 보여준다. 특히 닌텐도가 소니와 MS 등의 거대기업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 창조력과, 창의적인 인재들을 일에 몰입하게 만든 행복경영에 대해 조명한다. 그를 통해 숙련된 기술보다는 창조성이 더욱 필요해진 새로운 세상에서 승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진 요즘, 값싼 노동력으로 대량 생산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은 이제 통용되기 힘들다. 애플과 닌텐도 등의 기업들은 ‘수평적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을 주도한다. 최단 납품기간과 최저 가격을 제시하는 하청업체를 통한 이익의 극대화가 아닌, ‘서드 파티(third party)’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받는 자발적인 개발 파트너를 추구함으로서 잠재되어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낸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팔리게 한다.”
교육, 건강, 취미 등 세상 모든 콘텐츠를
위대한 밥상, 영어삼매경, 두뇌 트레이닝 등의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세계 최고 기업으로 올라서다!

■ 화투에서 닌텐도 wii까지, 120년 지속 성장을 이룬 닌텐도의 창조본능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팔리게 한다.”
“기술에 의존하지 말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필요하면 과감하게 밥상을 뒤집어라.”

최근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 등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폰이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드웨어를 잘 만들어야 잘나가는 회사가 되었는데, 이제는 전자, 자동차 등 모든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진 세상에서 닌텐도는 애플과 구글 못지않게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은 화투에서 닌텐도 Wii에 이르기까지, 게임기 속으로 교육?건강?취미 등 세상 모든 콘텐츠를 끌어들여 세계 최고 게임회사가 된 닌텐도의 일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닌텐도는 자신보다 규모가 훨씬 큰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하드웨어로 승부할 때 소프트웨어의 가치에 주목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게임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게임기를 팔리게 한 것이다. 이 책은 120년 동안 하드웨어를 팔리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끊임없이 만들어온 닌텐도의 창조정신을 배우도록 했다. 닌텐도 고유의 경영방식인 수도꼭지 법칙, 4i 전략, 경소단박, 미디어 믹스 전략 등을 소개하면서, 숙련된 기술보다는 창조성이 더욱 필요해진 새로운 세상에서 승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 위기에서 빛나는 창조성과 행복경영
“닌텐도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창조경영’을 배우자!”
-삼성전자 부사장 이재용(일본 닌텐도 본사를 직접 방문한 뒤 언론과의 인터뷰)

120여 년 전 화투 제조회사에서 출발한 닌텐도는 한때 업계 3위로 추락했지만 현재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게임업계 1위에 올랐다. 2008년 <파이낸셜 타임스>는 1인당 순수익이 160만 달러인 닌텐도를 세상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2위인 골드만삭스가 120만 달러, 구글이 62만 6천 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대단한 회사인지 새삼 확인할 수 있다. 2003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퇴출될 것만 같았던 회사가 어떻게 단 몇 년 만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닌텐도의 두 가지 측면에 주목해 씌어졌다. 첫 번째는 닌텐도가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업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 창조력이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PSP와 엑스박스 등의 하드웨어로 승부수를 던질 때, 닌텐도는 고정관념을 뒤엎는 교육, 건강 등의 소프트웨어를 게임기 속에 끌어들여 재도약에 성공했다. 과거에는 게임으로 여기지 않았던 ‘위대한 밥상’이나 ‘영어 삼매경’ 같은 소프트웨어를 발매해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렇듯 닌텐도는 게임의 틀을 확장시킴으로써 회사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창조했다.
두 번째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일에 더욱 몰입하게 한 닌텐도만의 행복경영이다. 닌텐도에는 업계에서 최고 소리를 듣는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닌텐도의 인재들은 성과급을 받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직은커녕 회사에 놀라운 충성심을 발휘한다. 직원들로 하여금 창조적으로 일하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서 그런 것이다. 닌텐도의 창조력과 행복경영은 불황을 극복하고 일류로 도약하려는 기업과 개인에게 큰 교훈을 줄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시대와 분야를 초월하는 장인정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비영리단체 아름지기는 4대 궁궐과 종묘 안내판 디자인 코디네이션, 해인사 안내판 디자인 사업,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안내판 디자인 사업, 세계문화유산 답사, 전통 생활문화 연구 등 한국의 전통문화유산과 그 주변 환경을 가꾸는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맥을 계승하고 있다. 아름지기의 활동 중 '이 시대의 장인정신을 묻다'라는 주제로 한 아카데미는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늘날에도 계속 이어가는 전문가 6인을 초대해 강연하고 인터뷰한 것을 모으고, 자료집을 다듬어 『우리 시대의 장인정신을 말하다』에 오롯이 담아내었다. 본문 곳곳에 관련 자료와 사진을 실었으며, 이중에서 고즈넉한 자연의 풍경 사진을 엄선해 엽서로 만들어 함께 담았다.

 

유홍준(문화유산), 김영일(음악), 배병우(사진), 정구호(패션), 김봉렬(건축), 조희숙(음식)은 우리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깊이를 더해가며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현장 경험에서 깨달은 감동을 특유의 화법으로 이야기한다. 유명잡지와 광고 사진을 찍다가 우리 소리의 마력에 빠져 소리를 기록하는 일에 매진하는 김영일 악당이반 대표는 우리 음악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음악임을 일깨워준다. 가장 한국적인 사진작가 배병우는 자연에서 시간과 공간을 따내오는 사진을 선보이며, 조희숙 전 외식조리학과 교수는 우리 음식에 깃들어있는 조상들의 참된 지혜를 알려준다. 이들을 통해 오늘날 장인이 갖는 의미, 그리고 장인정신의 참된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

 

 

장인정신, 찬란한 열정과 실력

이 땅에 진정한 전문가는 있는가? 우리 시대에 장인정신은 살아 있을까? 이 질문 앞에서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비영리단체 (재)아름지기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이 시대의 장인정신을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유홍준(문화유산), 김영일(음악), 배병우(사진), 정구호(패션), 김봉렬(건축), 조희숙(음식) 등 우리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깊이를 더해가는 이들 전문가들이 전하는 오늘날 장인이 갖는 의미, 그리고 장인정신의 참된 의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귀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장인정신!
우리 시대 최고의 전문가들이 찾아낸 삶의 진정한 의미와 성공 비결!


살아가는 동안 훌륭한 문화유산을 만나는 것은 분명 행복한 일이다. 조상의 얼과 혼이 깃든 문화유산을 마주할 때면 진정한 전통의 가치란 단순히 옛 것에 머물지 않고 시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것임을 느끼곤 한다. 유구한 세월을 묵묵히 살아낸 탑과 전각, 겹겹이 쌓인 시간의 무게를 의연하게 머금은 도자기와 서화 앞에서 우리는 수세기 전 장인들의 뛰어난 기량을 눈으로 확인하고, 동시에 오늘의 부박한 문화를 개탄하게 된다.

물론 과거가 지금보다, 옛 것이 오늘의 것보다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이 다양한 장인이 존재했던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스승과 제자가 한 길을 걸어가는 도제식 수련과 경험의 축적을 중시했던 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발상과 기발한 창조력이 대접받는 세상이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곁에 남아 있는 문화유산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져서는 안 될 것이다. 전통의 소중함을 말하는 이들은 많지만 정작 과거를 보듬는 것이 오늘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임을 보여주는 이들이 많지 않은 오늘을 반성하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새출발의 4월, 직장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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