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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경제경영신간 -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by Richboy 2010. 5. 6.

 

 

“탁월한 존재, 스타가 되기 위한 이미지 변신 프로세스를 놀라운 통찰로 그려냈다.”
- 알 리스, 베스트셀러《마케팅 불변의 법칙》,《포지셔닝》,《 경영자 VS 마케터 》의 저자

“‘성경’, ‘자본론’, ‘종의 기원’과 같은 충격, 혁신적인 ‘퍼스널 마케팅’의 교과서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최고의 찬사와 칭송이 따라붙는 필립 코틀러가 ‘인지도를 활용한 성공의 원칙과 방법’이라는 주제를 들고 찾아왔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거대한 기업, 단체, 조직 등을 떠올리겠지만 여기서 그가 주장하는 내용은 개인들의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 즉 퍼스널 브랜딩이다. 일반 독자들에게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망,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 이장우 브랜딩마케팅그룹 회장, Idea Doctor

“21세기는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생존하는 방법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함으로써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다. 단순히 스펙만 채우고 실적을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높이며 조직이나 사회에 기여하는 업적을 쌓아가는 이야기들이 책 곳곳에 생생하게 담겨 있어 교훈과 감동이 깊다.” -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상무

 

 

탁월한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잭 웰치, 워렌 버핏, 도널드 트럼프, 리처드 브랜슨, 오프라 윈프리, 데이비드 베컴 등의 유명세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었나? 사람들은 명성을 얻는 동시에 대중적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지도라 말하면 흔히 유명세로 먹고 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명인들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지금은 기업인과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 개인들도 자신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대중적 명성을 높이는 일들에 관심이 많다. 마케팅 분야의 일인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물 50인'에 선정되기도 한 필립 코틀러가『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를 통해 퍼스널 마케팅, 이른바 몸값, 인지도, 명성이라는 가치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고 그런 가치들을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는 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연예계, 재계, 정계, 학계를 아우르는 방대한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치열하고 변화가 빠른 상황에서 탁월한 존재로 살아가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알아본다. 그리고 이미지메이킹 및 이미지 변신, 인지도에 따르는 혜택, 체계적 퍼스널 브랜딩 프로세스를 통한 퍼스널 브랜드 구축, 경쟁력과 기회 창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규 시장진출자가 호소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과정과 문화 트렌드가 퍼스널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 인지도에 관한 문제와 해법 등을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마케팅 분야의 일인자’, ‘마케팅의 아버지’라 칭송받는 세계 최고의 마케팅 구루이다. 시카고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MIT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노스웨스턴 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비즈니스 구루에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 등과 함께 뽑혔으며,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장 50인’에 그를 포함했다. 전략적 마케팅, 혁신, 소비자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 유통, e-마케팅 등 수많은 영역을 아우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IBM, GE, AT&T, 하니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상대로 마케팅 전략과 계획수립, 마케팅 조직, 국제 마케팅 등에 대해 컨설팅을 한다. <마케팅경영학 저널> 등의 유수 기관지에 100편이 넘는 논문과 글을 기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12개나 받았다. 전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케팅 원리(PRINCIPLE OF MARKETING)》와《마케팅 관리론(MARKETING MANAGEMENT)》을 비롯하여 ≪카오틱스≫, ≪B2B 브랜드 마케팅≫ 등 35권이 넘는 저서에 마케팅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담았다.


이름값, 왜 중요할까?
“지금 여러분 머릿속에 곧바로 떠오르는 제품의 이름들을 나열해보라. 아마도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나이키, 코카콜라, 맥도날드와 같은 브랜드를 기억할 것이다. 또 수많은 지역들 중에서는 유독 뉴욕, 실리콘벨리, 베니스를 인지할 것이며, 수많은 공익단체들 가운데 그린피스와 적십자, 스모키 더 베어(Smoky The Bear)의 캠페인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현상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브랜드 구축이 일반화되고 있다는 단적인 사례다. 이렇듯 여러분이 의식하지 않는 중에도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들, 즉 인지도의 영향력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일이 오직 비즈니스 세계에서만 유용한 것이 아닌, 각 개인들에게까지 확장되었다.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낙오 정도는 면할 수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애써서 만든 제품도 좋고 또는 여러분 자신의 가치, 이름값, 인지도를 어떻게 알리고 유지할까?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와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대가 어빙 레인 등이 해법을 제시한다.

- 그렇다면 성공을 이룬 유명인들의 전략은 무엇이었나?
사람들은 명성을 얻는 동시에 대중적 ‘페르소나’를 구축, 유지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지도라 하면 사실 유명세로 먹고 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명인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지금은 보통 사람들도 자신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대중적 명성을 높이는 일들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롤 모델은 무엇일까? 워렌 버핏, 잭 웰치, 도널드 트럼프, 오프라 윈프리, 데이비드 베컴, 맬 깁슨 등등《퍼스널 마케팅》에 등장하는 각 분야 유명인들은 그 이름값만으로도 기가 질릴 정도다. 연예계, 재계, 정계, 학계를 아우르는 방대한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에서 우리는 ‘퍼스널 마케팅’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치열한 환경, 변화가 빠른 상황에서 탁월한 존재로 살아가는 그들만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들 주위의 인적 인프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기법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것일까?

- 수많은 저자들이 인용, 참고한 책!
굳이 미사여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필립 코틀러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마케팅을 대변해준다.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물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전략적 마케팅’, ‘소비자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 ‘유통’, ‘e-마케팅’ 등 마케팅의 수많은 영역을 가로지르며 늘 연구에 골몰하는 비즈니스계의 대부요, 구루다. 특히 이 책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저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인용, 발췌, 참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만의 브랜드, 명성, 인지도를 추구해야 살아남는 오늘날 최고의 전문가가 사회적․경제적 핫이슈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발간 이후 짧은 시간 안에 폐기처분되는 수많은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오랜 시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마치 이 책에서 다루는 탁월한 존재가 되기라도 한 듯이 영속성을 갖고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될 것이란 점이다. 여러분도 탁월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디서나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은가? <퍼스널 마케팅>에서 해법을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