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를 읽어내는 놀라운 지혜!
이 시대 최고의 석학이 창조해낸 전무후무한 통찰의 금자탑!
‘마켓 3.0’ 시대의 리더십은 제왕적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다. 구성원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주주들을 감동시키며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것, 그것이 곧 기업의 성공과 직결된다. 새로운 시대, 비즈니스의 갈 길을 보여주는 코틀러 박사의 역작을 두 엄지손가락 들어 추천한다.
- 김진수, CJ제일제당(주) 사장
혁신적 하드웨어를 창조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조직과 마케팅과 의사결정 구조 전체에 반영하는 방법을 탁월하게 제시한다. 소통과 창조경영의 첩경을 아주 쉬운 언어로 실천 가능하게 풀어낸 책이다.
- 박용만, (주)두산 회장
이제 우리는 이전과 전혀 다른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마케팅 스승인 필립 코틀러가 ‘3.0 시장’이라고 명명한, 바로 그 패러다임의 변화가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태풍을 헤쳐 가는 데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명쾌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
현대 마케팅 6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준비할 수 있는 혜안을 주는 책이다. 미래의 일류기업은 기업의 이해관계자 모두와 완벽하게 소통하며 존재의미를 찾고 사업 비전을 세우고 고객 가치를 개발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지속가능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과연 이 시대의 가장 존경 받는 ‘경영구루’다운 혜안이다. 향후 시장의 향배를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도도한 시장의 흐름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명저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 최재원, SK 부회장
『마켓 3.0』은 우리가 기업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방식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변화의 실체를 그 어떤 필치보다 정교하고 명료하게 그려내고 있다. 우리가 이제껏 왜 그토록 숱하게 많은 책들을 읽었으며,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준비하고자 한 것인지, 마치 진화의 단계를 뛰어넘기라도 한 것처럼 독특하고 세련된 컬러를 가진 초우량기업들은 그것을 어떻게 통찰하고 준비해온 것인지, 안개 속에 가려진 듯 희미하던 그 모든 것이 이 책을 통해 분명하게 밝아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필립 코틀러 (Philip Kotler)
노스웨스턴 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마케팅의 1인자이자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며, 잭 웰치, 빌 게이츠, 피터 드러커에 이어 〈파이낸셜 타임스〉가 뽑은 비즈니스 구루 4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터 드러커 박사가 타개한 지금, 현존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사상가로 꼽힌다. 그의 연구는 영리사업뿐만 아니라, 미술과 비영리기구의 자금조달, 정치 마케팅의 분야에도 족적을 남겼다. 2002년 미국 마케팅협회로부터 ‘마케팅 분야 1인자’로 뽑혔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장 50명’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적인 저서로 《카오틱스》, 《마케팅 A to Z》,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필립 코틀러 마케팅을 말하다》 등이 있다.
시카고 대학교와 MIT에서 각각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코틀러 박사는 박사 과정 이후에도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시카고 대학교에서 ‘행동과학’을 연구하는 등 다방면의 연구에 매진했다.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교수 활동을 하는 동시에, 전 세계 현업에 있는 많은 경영자와 전문가들과 현실의 가이드를 만들어내는 일 역시 왕성하게 지도하고 있다. 이 책 역시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제자이자 마크플러스의 CEO인 헤르마완 카타자야(Hermawan Kartajaya)와 컨설턴트인 이완 세티아완(Iwan Setiawan)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그 기초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3.0 시장’을 선점하는 자, 그 누가 될 것인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미래를 관통해, 우리가 갈 길을 통찰하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가이드!
필립 코틀러가 돌아왔다!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며, 새로운 시장의 판도와 그것을 돌파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통찰을 제시해왔던 그가, 이제까지의 모든 저작의 완성판이라 할 만한 책을 선보인다. 《마켓 3.0》은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시장을 대체해가고 있는 ‘3.0 시장’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하면서, 그 도도한 흐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1부 ‘트렌드’ 편에서는 그간 60여 년에 걸쳐 비즈니스를 규정해왔던 ‘1.0 시장’, ‘2.0 시장’의 특징,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3.0 시장’의 양상을 설명한다. 그리고 세계 전체가 ‘3.0 시장’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 시대적 요구를 상세하게 정리해준다.
2부 ‘생존 전략’ 편에서는 기업과 개인, 나아가 정부에 이르기까지 ‘3.0 시장’에서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변화해야 할 체질과 철학, 경영의 모든 변화 포인트를 제시한다. 아울러 3부 ‘실행 전략’ 편에서는 ‘3.0 시장’에서는 각 조직과 실천 방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큰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정리한다.
단연코, ‘앞으로의 100년을 규정지을 강력한 혜안’이라 할 만한 이 책은 2010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시대를 읽는 가이드’이자 ‘명불허전의 필독서’라 하겠다.
화려했던 시절이여 안녕히~! 이제 옛날의 시장은 작별을 고하고 있다!
애플이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GE가 대형 가전업체라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행보를 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이디오는 기존의 내로라하는 디자인 회사들을 물리치고 어떻게 세계 최강의 회사가 되었을까? ‘3.0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며 리드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승자독식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함께 창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시장, 즉 ‘3.0 시장’의 특징을 가장 잘 읽고 있으며 사람들의 영혼까지 사로잡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들은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남들이 감히 넘보기 힘든 제품을 만들어내며,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 자체로 고용을 창출하고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발상 전환에 능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에서는 바로 이런 철학을 가진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
이제 제품만 잘 만들면 능사였던 시대는 끝났다. 효율이 모든 것을 지배하던 철학도 막을 내린다. 주류시장은 성장을 거의 멈추고 있으며, 빈곤한 시장은 성장의 동력 자체가 거의 없다. 아무리 기발하고 대단한 제품과 서비스를 착안해도 팔아먹을 곳이 없다면 쓸모가 없어진다. 발상하는 방법도, 움직이는 방법도,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도, 수익을 모색하는 전략까지,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는 때가 되었다. 그리고 필립 코틀러는 이 돌풍의 시대를 ‘3.0 시장’이라 명명한다.
커다란 파도가 덮쳐올 때, 그것을 피할 수 없다면 과감히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우리를 움직이고 거래를 창출하고 새로움을 만들어냈던 ‘1.0 시장’과 ‘2.0 시장’이 그 화려했던 막을 내리고 있다. 이제 우리는 ‘3.0시장’의 문턱에 서 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마켓 3.0’의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기업, 정부, 민간조직과 기관, 개인 등 모두가 알아야 할 패러다임의 거대한 전환!
세계는 도대체 어디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가? 최근 몇 년 동안 이 미묘하지만 거대하고, 전광석화처럼 빠르면서도 측정하기 힘든 세상의 변화에 대해 ‘무어라 단언해주는 이’가 없었다. 사람들은 변화를 감지하고 있지만 그것의 정체가 정확히 무엇이며 그 변화를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돌파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단편적인 해석과 해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어딘지 모를 찜찜한 틈새’를 바로 이 책 《마켓 3.0》이 호쾌하게 메워준다. 읽는 것만으로도 시대의 맥이 그려지는 이 책은, 마치 사방이 트인 허허벌판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정확히 짚어주는 GPS 시스템처럼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당신의 정신적 허기를 정확히 채워줄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스승 필립 코틀러는 지금까지의 시장을 각각 ‘1.0 시장’과 ‘2.0 시장’이라 정의한다. 소통의 범위와 경쟁력의 원천 자체가 근원적으로 크게 다를 것이 없는 ‘1.0 시장’과 ‘2.0 시장’은 지금의 거대기업으로부터 중소 상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의 생존을 가능케 했던 물리적이자 환경적인 터전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장, ‘3.0 시장’이 이미 그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인터넷으로 촉발된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 세계화라는 거대한 패러독스의 팽창, 창의적 인간과 소통하는 세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장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필립 코틀러 박사가 명명한바 ‘마켓 3.0’은 우리가 기업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방식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변화의 실체를 그 어떤 필치보다 정교하고 명료하게 그려내고 있다.
우리가 이제껏 왜 그토록 숱하게 많은 책들을 읽었으며, 무엇을 대비하고 무엇을 준비하고자 한 것인지, 마치 진화의 단계를 뛰어넘기라도 한 것처럼 독특하고 세련된 컬러를 가진 초우량기업들은 그것을 어떻게 통찰하고 준비해온 것인지, 안개 속에 가려진 듯 희미하던 그 모든 것이 이 책을 통해 분명하게 밝아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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