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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

by Richboy 2010. 9. 13.

스마트 스웜

저자 피터 밀러 | 역자 이한음, 이인식 | 출판사 김영사

 

 

곤충 집단에서 전략적 문제 해결의 원칙을 얻는다!

1992년부터 다큐멘터리지 '내셔널 지오그픽'의 선입편집자이자 '협동의 과학'을 창시한 피터 밀러의 『스마트 스웜』.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 집단과 곤충 집단의 행동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연구를 통해 효율적 조직운영의 원리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개미, 꿀벌 등처럼 리더 없이도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집단을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이라고 칭한 다음, 그들의 행동 패턴을 통해 21세기 사회의 키워드인 '집단지능'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해 나간다. 곤충 집단의 행동 원리를 기업, 대중, 사회에 적용하여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조직화할 뿐 아니라, 효율적 결정을 위해 지식을 활용하며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개미, 꿀벌 등의 곤충 집단을 통해 자연의 원리 속에 숨겨진 전략적 문제 해결의 원칙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치밀하고 섬세한 진화를 통해 발전한 곤충 집단의 행동 원리 속에서 인간의 직관을 뛰어넘는 창조와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위키피디아, 유튜브, 아마존, 인텔 등 21세기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대한민국 과학칼럼니스트 1호 이인식의 해제를 덧붙였다.

 

 

 

집단이 지혜를 모을 때 실수는 감소하고, 최상의 해답이 떠오른다!
단순한 자연의 원리 속에 숨겨진 가장 전략적인 문제 해결의 원칙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혁신적 저서!


  먹이를 운반하는 개미 무리의 행동은 유통과 물류의 혁신을 가져왔고, 벌 떼의 의사결정 과정은 전문가보다 탁월한 비전문가 집단의 놀라운 통찰력을 입증했으며, 흰개미는 웹 2.0으로 대표되는 정보 공동체의 핵심 원리를 제공했다!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조직화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영리한 무리들! 치밀하고 섬세한 진화의 과정을 통해 발전한 영리한 무리의 행동 원리 속에 인간의 직관을 뛰어넘는 창조와 혁신의 패러다임을 발견한다!

인간 조직과 곤충 집단의 행동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의사결정의 원리를 명쾌하게 밝힌다!

  위키피디아, 웹 2.0, 유튜브, 인텔, 아마존, 베스트바이 등 21세기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원리인 영리한 집단의 행동 패턴에 주목하라!
  개미나, 벌 떼, 새의 무리와 같은 대규모의 집단은 어떤 지휘나 감독 체계 없이도 각각의 개체가 단순한 규칙에 따라 주고받는 상호작용만으로도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이 책은 이처럼 어떤 지도자나 리더 없이도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무리를 ‘스마트 스웜(the smart swarm)’이라 이름 붙이고, 치밀하고 섬세한 진화의 과정을 통해 발전한 영리한 무리의 행동 원리 속에 인간의 직관을 뛰어넘는 창조와 혁신의 있음을 실제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자기 조직화, 지식의 다양성, 간접 협동, 적응 모방이라는 네 가지 원리로 영리한 무리의 행동패턴을 분류하는데, 이는 웹 2.0을 기반으로 한 위키피디아, 유튜브 그리고 최근 부각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현상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도 일맥상통한다.


  지금까지 위키피디아, 유튜브와 같이 대중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집단지능을 강조하는 비즈니즈 모델은 그 성공에 대한 사례 분석만이 있었을 뿐 그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돈 탭스코트가 지적했듯이 “자연 자체에 존재하는 역동적이고 복잡한 협력 체계로부터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으며” 또한 “자연은 복잡계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 일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처음으로 새, 물고기, 곤충 등 다양한 동물 무리로부터 얻은 교훈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협동의 과학을 창시하기 위해 한 걸음 내딛었다고 할 수 있다."

 

 

 

 

9월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네요.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책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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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0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0년 상반기 우수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