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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by Richboy 2010. 10. 9.

 

 

 

새로운 가치를 찾아 시장을 개척한 가치혁신 기업 유니클로 창시자
야나이 다다시가 직접 집필한 국내 최초 경영 보고서!
2009년 <포브스> 선정 일본 부자 1위! 최근 5년간 매출 90% 상승, 매장 수 3배 확장, 평균 영업이익률 15% 달성! 전세계적 불황 속에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사상 초유의 성과를 거둔 유니클로.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넘어 세계일류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정체현상을 늘 경계하고 지속적인 사내개혁에 도전하는 유니클로 창시자 야나이 다다시가 직접 밝히는 생생한 경영 보고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의 첫 책! 본인 외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유니클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0년 가을, “아름다우면서도 편하다”는 카피와 잘 어울리는 배우 공효진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 등장하는 텔레비전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유니클로의 광고이다.
모든 산업이 침체일로를 걷고,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양 산업으로 꼽힌 의류업계. 그러나 중저가 의류기업인 유니클로는 달랐다. 정반대의 길을 걸은 것이다. 자국에서뿐 아니라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유니클로를 주시하고 벤치마킹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지방의 작은 양복점에서 시작된 유니클로는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사상 초유의 성과를 거두었다. 2009년 <포브스> 선정 일본 부자 1위! 최근 5년간 매출 90% 상승! 매장 수 3배 확장! 평균 영업이익률 15% 달성! 그리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내개혁에 도전하며 회사의 정체현상을 늘 경계한다. 경이로운 수준의 자기진화를 거듭하는, 작지만 놀라운 이 조직의 한가운데에는 유니클로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며 사장인 야나이 다다시가 존재한다.

놀라운 의류회사이자 거대기업을 뛰어넘은 중소기업이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유니클로를 조사하고 연구한 도서들이 여러 권 등장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기자 혹은 평론가의 저서였기에 유니클로를 바라보는 ‘제3자의 시각’이라는 한계 또한 명백히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세간에 드러나지 않은 유니클로만의 성공 비결, 남들과는 확연히 경영 전략과 그 이유 등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갔다.
유니클로의 최신간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는 이러한 독자들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는 도서이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유니클로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일본 최고의 경영자 야나이 다다시이기 때문이다. 유니클로 사장이자 창립자가 직접 저술한 책이 국내에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나 조사·분석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야나이 다다시의 경영철학과 비전, 유니클로의 눈부신 성공과 분명 존재했던 실패 사례들까지 솔직하고 가감 없이 이야기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많은 경영 방식을 배우고 숙지하여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야나이 다다시 柳井 正
1972년, 20대 초반의 젊은이는 아버지로부터 지방의 작은 양복점을 물려받았다. 그 후 천부적인 경영실력과 확실한 비전, 창조적 비전과 열정으로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의 CEO가 되었으며, 25년 만에 마침내 일본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전세계가 그의 회사를 주목하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앞 다투어 그의 경영방식과 성공비결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그가 바로 전세계 의류업계에 혁신의 돌풍을 일으킨 유니클로의 창시자이자 회장이며 사장인 ‘야나이 다다시’이다.


1949년 2월,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자스코(Jusco, 이온그룹의 종합슈퍼마켓 체인)를 거쳐 부친이 경영하는 오고오리상사小郡商事에 입사했다. 1984년 캐주얼웨어 소매점 ‘유니클로’ 제1호점을 히로시마에 개장하며 사장으로 취임, 1991년에 사명을 패스트 리테일링(FR)으로 변경했다. 1994년 히로시마 증권거래소, 1997년 도쿄증권거래소 제2부, 1999년 2월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에 상장되었다. 2002년 11월에 대표이사 회장직에 올라 실무에서 잠시 물러났지만 2005년 9월 다시 회사대표로 복귀했다.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는 유니클로의 시작에서부터 성공과 실패, 도전과 좌절의 기록을 야나이 다다시가 직접 집필한 국내 최초의 경영 전략서이다. 최근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가격과 품질로 정면 승부함으로써 의류업계는 물론 전세계 경영계를 깜짝 놀라게 한 유니클로만의 성공비결을 야나이 다다시에게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성공은 ‘성공’이라고 입 밖으로 내어 부르는 순간부터 진부해진다!
‘현상 유지’를 목표로 하지 말고 ‘항상 위기’라고 생각하라!

전세계 미디어들로부터 ‘완승’이라는 칭호를 받는 유니클로이지만 야나이 다다시는 결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장으로 유명하다. 그가 매년 1월 1일 직원들에게 발송하는 ‘신년 포부’라는 이메일에는 항상 이 말이 두세 번 넘게 반복된다. “작은 성공을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안주하지 마라. 그것은 오히려 ‘성공이라는 이름의 실패’에 지나지 않는다.” 유니클로뿐 아니라 패스트 리테일링(FR)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겨냥하여 공격적이고 다각적인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는 그이지만, 결코 그 상태에서 안주하지 못하는 괴짜 사장. 그는 자신의 성공조차 성공이라고 말하기 조심스러워 한다. 그리고 누구든지 간에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을 질책한다. 그는 별로 대단한 성공이 아닌데도 자신이 매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무엇보다도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은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곧바로 다음 푯대를 향해 망설이지 않고 나아가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공’은 성공이라고 입 밖으로 내어 말하는 순간부터 진부해진다. 경영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방적인 모방이나 안이한 경영법을 반복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누구의 성공이든 남의 사례를 그대로 복습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사실 성공의 비결이나 공식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눈앞의 신기루에 속아 과거의 작은 성과에 집착하는 한 진정한 성공은 이룰 수 없다. 사업이 조금 잘된다고 해서 성공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작은 성공은 만족으로 이어지고 만족은 안정지향적인 자세로 연결된다. 그러나 미리 계획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장은 있을 수 없다. 더욱 큰 성공을 향해 경영자가 스스로 손발을 움직이고 계속 도전하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성장조차 결코 쉽게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은 고객을 위해 있고, 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사장과 함께 망한다!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유니클로의 이념은 이와 같다. 간결하면서도 도전적인 이념을 설립한 야나이 다다시가 항상 진지하게 고민했던 문제는 “좋은 옷이란 무엇인가?”라는 지극히 기본적인 질문이었고, 그런 옷을 만들어내어 전세계 사람들을 어떻게 즐겁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며 경영해왔다고 술회한다.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에서 야나이 다다시는 단순히 유니클로의 성공만을 자랑하듯 늘어놓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을 읽다보면 그저 탄탄대로를 걸은 줄 알았던 유니클로가 ‘이렇게 많은 실패를 했었나?’ 놀라게 된다. 다다시는 숱한 실패의 사례들을 가감 없이 기술하며 실패의 원인과 최종 결과, 그로 인해 얻은 교훈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반면교사로 삼기를 권한다. 거짓 없이 알려주는 그의 경영 방식을 통해 기업이나 조직뿐 아니라 독자 개인도 삶을 경영하는 새로운 원칙과 창조적인 열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4-5장을 통해 차세대 경영자들 및 독자들에게 뼈저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사람을 키우고 조직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발휘한 그의 목소리가 강력한 울림을 준다. 그가 존경해 마지않는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피터 드러커의 사례를 통해 무엇보다도 경영의 근본과 원칙을 처음부터 단단히 딛으라고 여러 번 강조한다.
지방의 작은 양복점에서 시작했지만 글로벌 넘버원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기업, 그리고 개인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야나이 다다시의 책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는 유례없는 불황과 혼돈의 사회에서 향후 행보를 모색하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독서의 계절 10월 입니다.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당신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나요?

 

'책 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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