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연주 귀재 ‘아토믹 톰’, 유투브 350만 조회 기록
지난 10월8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에서 4명의 젊은이가 아이폰 앱을 사용해 즉석 연주를 선보였다.
이들의 연주는 눈을 감고 들으면 아이폰이 아닌 실제 악기를 사용한 연주라고 생각할 만큼 훌륭했다. 이들이 선보인 노래는 "테이크 미 아웃"이었다. 브루클린 소재 4인조 밴드인 '아토믹 톰'은 이를 계기로 무명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루크 화이트(보컬), 필립 칼릿진(베이스), 토비아스 스미스(드럼), 에릭 에스피리투(기타)로 구성된 아토믹 톰은 다양한 아이폰 앱을 사용해 연주하지만, 실제 악기로도 연주할 수 있는 프로들이다.
이들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아이폰 연주가 담긴 비디오였다. 그들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재빨리 유튜브에 올렸다. 아토믹 톰 멤버들은 영리하게도 유튜브 동영상 설명에 밴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음원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아이튠즈 링크까지 걸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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