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을 팔지 않는 이유

 

"왜 회사를 우리에게 팔지 않나요?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요."

"방금 제 아파트 보셨잖아요. 돈은 그리 필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페이스북만큼 좋은 아이디어를 다시 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주커버그가 말했다.

-- 2005년 MTV의 울프와 나눈 대화입니다. 

 

 

  누군가 인수를 한다고만 하면 "20억불을 제시하면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예 살 엄두도 못내도록 으름장을 놓은 거지요. 마크 주커버그는 실리콘 밸리의 '인수 게임'을 혐오했다고 합니다. 매출에 대한 압박감이 가중될 때에도 "회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광고로 돈을 벌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죠?
대학생 청년같은 이러한 아마추어 정신이 지금의 페이스북이 있게 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읽을수록 빠져들게 하는 책<페이스북 이펙트>(에이콘)입니다.  - Ric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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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펙트

저자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지음

출판사

에이콘출판 | 2010-11-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주인공, 마크 주커버그와 페이스북의 '진...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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