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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바보 빅터(한국경제신문)

by Richboy 2011. 3. 21.

 

 

 

 

끊임없이 자기를 믿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인생이 행복하다.

청춘이여, 끝없이 남을 의식하는 열등감을 접고 그대 안에 숨겨진 자신만의 ‘날개’를 펼쳐라.

그 날개가 그대의 꿈에 그대를 데려다 줄 것이다.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저자, 서울대학교 교수)


 

자신감 넘치는 바보를 본 적이 있는가? 바보는 자기확신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꿈’과 ‘자존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깨우쳐주고 있다.

 - 고도원 (저술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이 책은 ‘바보’로 치부당하며 부당해하는 이들, 나아가 ‘바보’ 소리 듣지 않으려고 용쓰는 이들을 위한 ‘출구’다.

 이 땅에 아직도 자신의 무능과 환경을 탓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이 아직 ‘바보 빅터’를 만나지 못한 탓이다.

당당한 ‘바보’가 되라. 그러면 경이로운 ‘반전’이 시작된다.

- 차동엽 (《바보 ZONE》저자, 신부(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자신이 입은 옷이 단지 바람을 막기 위한 것일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진정으로 어울리는 옷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가치’는 스스로 먼저 깨달았을 때 발휘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 김경훈 (뮤지컬 ‘점프’ 기획자, ㈜예감 대표)


 

이 믿기지 않은 이야기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니 놀랍지만,

때로는 현실이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을 때가 있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잔잔하지만 무게 있는 ‘울림’을 전해준다.

- 김주희 (KBS〈1박 2일〉날개 벽화 작가)

 

 

 

이 책에 대한 리치보이의 리뷰 : http://blog.daum.net/tobfreeman/7163865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반드시 당신이 그리는 꿈에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희망과 긍정의 이야기. 저자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와, '못난이 콤플렉스'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로라의 이야기로 다수의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진실에 대해 풀어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 빅터와 로라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가두는 커다란 벽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종종 벌어지곤 하는 동화 같은 현실이 그들에게도 찾아왔고, 이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이야기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는 빅터와 로라의 삶을 통해 쓰디쓴 좌절과 고통,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오늘의 ‘아픔’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는 힘!

300만 한국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국내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5년 만에 《바보 빅터》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마시멜로 이야기》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오늘’을 만끽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깊고 강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실존 인물인 ‘빅터’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국제멘사협회(Mensa International)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이 시대 모든 이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전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 잠시 접고 있었을 뿐이다.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괜찮을 거야,
잠시 접고 있었던 날개가 있으니까!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포사다의 신작

국내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5년 만에 《바보 빅터》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마시멜로 이야기》와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오늘’을 만끽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깊고도 강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실존 인물인 ‘빅터’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관한 이야기
살다 보면 수많은 변화와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 쓰디쓴 좌절을 겪기도 하고 뼈아픈 패배감을 맛보기도 한다. 대개는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지만 때로는 세상의 움직임 앞에서 한없이 무력해질 때도 있다. 이럴 때 《바보 빅터》를 펼쳐보자. 삶 속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것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결코 잃어서는 안 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
유난히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과 말더듬는 버릇 때문에 학교에서 늘 놀림을 당하는 빅터. 아버지가 “누가 뭐래도 너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아이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기운을 북돋워보지만 빅터에게 현실은 너무 버겁다. 아침마다 한바탕 학생들의 놀림과 따돌림 세례를 받고서야 스쿨버스에 오를 수 있고 종일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IQ 테스트에서 73이란 점수를 받은 뒤로는 아예 ‘바보’ 빅터가 된다. 따돌림은 나날이 더해가고 급기야는 담임선생님마저 “바보에게 공부는 필요 없으니 장사나 배우라”며 자퇴를 종용한다. 결국 빅터는 학교를 그만두고 이곳저곳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바보로서 살아간다.
누가 봐도 빅터에게 현실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불행이다. 운명임을 인정하고 감히 넘을 생각 말아야 할 거대한 벽이다.
한 사람 더 있다. ‘못난이 콤플렉스’에 빠져버린 로라다. 사진과 거울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한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나이 어린 남동생조차 ‘로라’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로라의 이름은 ‘못난이’일 뿐이다. 죽고 싶을 정도로 듣기 싫은 소리지만 이미 익숙해졌다. 예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지만,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돈 벌어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일생의 목표다.
그런데 17년이 흐른 뒤 밝혀지는 빅터와 로라의 비밀에 이르면, 겉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현실로 보인 것도 실은 저마다의 의지였음을 깨닫게 된다. 세상이 의도한 상황이란 애당초 가능하지 않다. 상황은 그냥 벌어질 뿐이고 해석은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한 역경도 어떤 개인에게는 도전해볼 만한 흥미로운 과제일 수 있다. 사람이 위대할 수 있는 건 최악이라 불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조차 긍정과 희망의 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존재라서다.
《바보 빅터》는 빅터와 로라가 삶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되찾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각각 교차로 전개되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구성을 띠고 있다. 이는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함께 치유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과 일치한다. 무엇 ?문에 두 사람이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고, 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잃게 되었으며, 그것을 되찾았을 때 이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바보 빅터》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빅터가 IQ 73의 바보가 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담임교사 로널드, 빅터와 로라 두 제자들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문학교사 레이첼, 빅터를 괴롭히는 데 앞장서고 마지막까지 악연을 이어가는 더프, 빅터에게 트럭 운전을 가르쳐준 정비공 마르코, 빅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 테일러 회장, 빅터의 비밀을 밝히는 키 메이커 역할의 암기왕 잭 등이 무게감 있는 조연으로 등장해 마지막까지 극적 긴장감을 놓지 않도록 이끈다.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동의 드라마
세상에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때로는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현실이 우리 주변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이 책의 두 주인공 빅터와 로라의 인생이 그렇다.
이 책은 ‘사실’에서 출발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스탠퍼드대에서 실시한 ‘마시멜로 실험’을 기반으로 풀어냈다면, 《바보 빅터》는 훗날 멘사 회장이 된 천재 ‘빅터’라는 인물이 무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쳐낸다. 또 다른 주인공 ‘로라’ 역시 ‘못난이’ 콤플렉스 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았던 사연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고백한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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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바보 빅터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저/레이먼드 조 저/박형동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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