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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강남 부자들(고준석)

by Richboy 2011. 3. 28.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부동산 재테크 최고의 명강사
고준석이 전하는 부자들의 투자 패턴


금융기관 최초로 법학박사 출신의 프라이빗 뱅커 겸 부동산 전문가 1호, 1만 명이 넘는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인기 강사 등 그에 대한 수식어만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공은 입증된다. 이런 그가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강남 부자들의 투자 패턴을 소개해 화제다.
책에 소개된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부자 50인은 저자가 10년 넘는 기간 동안 직접 자산을 관리해 주고, 조언함으로써 강남 부자가 된 사람들의 생생한 실제 사례 중 알짜만 뽑은 것이다. 저자가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원칙들은 대부분의 사람이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간단한 기본을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는 평범하게 시작한 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 부동산 부자가 되었는지를 들려줌으로써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해 보여주며, 2장에서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평생습관을 살펴본다. 아울러 3장에서는 발상이 남다른 부자들이 즐겨 찾는 종목별 투자 원칙과 부동산을 사고파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리고 4장에서는 평범했던 그들이 어떻게 강남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전문가로 통하는 고준석 박사가 부동산 관련 상담 중 가장 문의가 많았던 질문 16가지에 답한다.

 

  • 저자 고준석
    현재 신한은행 갤러리아팰리스 지점장 / 동국대 겸임교수
    삼성경제연구소 부동산 재테크 최고의 명강사 선정(2006년)
    동국대 법학박사

    그는 ‘직접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가장 공정성 있고, 정확한 전망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높다. 1994년 부동산과 인연을 맺은 이후, 5년간 2,000여 건의 경매물건을 취급하며 번지수만 갖고도 땅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다닌 끝에 그는 평범한 은행원에서 은행권 최초의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가 되었다.
    ‘부동산 투자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라는 생각에 동국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한은행 프라이빗뱅크 부동산 재테크 팀장을 거쳐 현재 신한은행 갤러리아팰리스 지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2년부터 우리나라 금융기관 최초로 ‘프라이빗 뱅커(PB) 겸 부동산 전문가 1호’로 활동 중이다. 수많은 국내 대기업 회장을 비롯해 전직 장차관, 대학 총장, 정당 대표, 유명 연예인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명사들의 부동산 컨설팅을 도맡아오고 있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그는 동국대 겸임교수이자 조선일보·매일경제·한국경제 등의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강사로 2006년에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부동산 재테크 분야 최고의 강사로 선정되었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KBS 라디오 <경제가 보인다>, 한경와우TV <부동산 와이드> 등 다수 매체에 출연했으며 KBS TV <경제 투데이>와 <경제비타민>, MBC TV <아주 특별한 아침> 등 KBS에 자문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센터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건국대, 이화여대 등에 출강하며 ‘될 성 싶은 부동산 새싹’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집테크』『재테크, 부동산을 잡아야 돈번다』『큰돈 없이 경매로 돈버는 법』『나는 이런 부동산으로 돈번다』『융자계 고대리입니다』가 있다.

  • 평범했던 그들이 강남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 물려받은 자산 한 푼 없이 원칙 하나로 강남 한복판에 수백 억 부동산을 이룬 자수성가형 슈퍼리치
    - 신혼집 팔아 서초 노른자 땅에 10억 이상의 차익을 남긴 부부 재테크의 눈물겨운 성공기
    -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30억 투자수익을 올려 역발상 투자의 귀재로 거듭난 ‘부자 엄마’
    - 경동시장에서 판 과일로 투자 2개월 만에 3억의 차익을 남긴 속전속결의 귀재
    - 남들이 기피하는 허름한 집만 귀신같이 찾아 100억 자산가가 된 대한민국 대표 강남 부자
    - 2,500만 원에 구입한 도곡동 아파트를 시작으로 끈기 하나로 100배 투자수익을 올린 은퇴 부자

    “강남 부자들의 투자 원칙?”
    “돈이 많으니까 당연히 돈을 더 벌 수 있는 거 아냐?”


    대한민국은 부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부자’ 하면 편법이나 술수를 써서 돈을 벌지 않았나 하는 편견부터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책에는 드라마에서나 봄직한 무법자 ‘강남 부자들’은 어디에도 없다. 평범했던 그들이 강남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단순히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과 전문가적 조언을 나열한 투자 비법 노트가 아니다. 현실 안주를 핑계 삼지 않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뜨거운 휴먼 스토리다. 저자는 부자가 아닌 사람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그들의 남다른 실행력과 투자 원칙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찾는다.
    그들은 모두 독하도록 집요한 실천쟁이들이었고, 때로는 무모한 투자자였다. 그리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부지런했다. 끈기와 남다른 실행력 그리고 열정과 노력으로 강남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스케치하는 이 책에서는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또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그들의 분투기를 보여준다. 그들의 열정을 따라가다 보면 ‘강남 부자’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질 정도다.

    더 이상 현혹당하지 마라! 답은 기본에 있다

    실제로 부동산 고수들은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을 고르는 방법, ‘What’에 대해 공부하고 얘기하지만 부동산 하수는 매수시점, 즉 ‘When’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나 단언컨대 매수지점만 저울질하거나 전문가가 찍어주는 족집게 투자에만 의존해서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
    집값 떨어진다 모두가 몸 사릴 때 강남 부자들은 과감히 베팅했으며 분위기가 아닌 미래를 보고 투자했다. 그리고 검토 후엔 바로 실행하는 과단성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또한 자기 자산관리에 24시간 할애했으며 그들의 냉철한 판단력은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때일수록 돋보였다. 아울러 말보다 속전속결 행동이 더 빨랐으며 최종 실행단계에서 전문가의 얘기를 200% 신뢰했다.
    이처럼 강남 부자가 된 그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평범하면서 단순했다. 게다가 그들이 현재를 준비해온 기간과 그 노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임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참정신과 실행력이야말로 그들을 부자로 이끌어준 답이었다.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참된 습성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자의 꿈’에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방법, 부자들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을 훔쳐라!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행력 부족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부자들의 수익형 부동산을 사고파는 투자법을 아직 부자가 못 된 투자자들이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수는 분위기에 편승해 집값이 하락할 때는 관망만 한다. 그러다 부동산 시장에 불이 붙어서야 매입에 나선다. 하지만 사실상 이때의 투자는 한발 늦다. 부자들은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부자가 부자일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부’를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이라 아니라 부자의 자리에서도 더욱 부자가 되기를 꿈꾸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집값이 떨어질 때도 향후 10~15년 뒤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에 나선다. 그리고 모두들 매입을 꺼리는 시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들여 시세가 회복된 이후 매도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부자들의 대표적 역발상 투자방식이다. 이처럼 강남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가 꺼리는 시점에 싼 값에 사들여 비싸게 되팔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책의 주인공들은 과거 1980년대 수도권 일대 개발이 이뤄지기 전에 땅으로 돈이 모일 것이라고 보고 투자했다. 그리고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헐값에 나온 강남 지역 빌딩의 가격이 향후 크게 오를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또한 2000년대 중반에는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처럼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이야말로 최고의 멘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부자들의 경험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일 것이다. 부자들이 즐겨 찾는 종목별 투자 원칙과 노하우, 부동산을 사고파는 방식과 그들이 선택한 타이밍, 그들의 생각, 습관, 부동산관을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부동산 로드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강남 부자들의 4단계 부동산 로드맵
    “부동산에 대한 무관심의 벽을 깨지 않으면 로드맵조차 그릴 수 없다.”
    “무관심의 벽을 후에는 공부를 해라.”
    “자기 현실에 맞게 부동산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
    "종잣돈 마련을 하는 와중에 부동산에 대한 청약제도와 규제정책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라.”
    “자신의 연봉에 맞게 연도별로 자금 스케줄을 짜서 내집마련 로드맵을 그려라.”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강남부자들
    강남 부자들
    고준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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