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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배당투자(찰스 칼슨)

by Richboy 2011. 7. 6.

 

 

“이 책은 노령화하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세월의 검증을 거친 소중한 투자기법을 가르쳐준다.

그것은 배당금을 계속 인상하면서 꾸준히 지급할 만한 회사를 선정하는 방법이다.

아울러, 수익률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방법도 명확하게 제시한다.”

 - 샘 스토벌(Sam Stovall, S&P 주식조사부S&P Equity Research 수석전략가)


 

“칼슨은 알찬 투자전략을 쉽게 풀어쓰는 몇 안 되는 투자전문가이다.

이 책에 담긴 아이디어와 제안들은 모든 전술적 투자자는 물론 장기 투자자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존 티어니(John F. Tierney, 밴 캠펜 인베스트먼트Van Kampen Investments 임원)


 

“투자에 성공하려면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하나는 올바른 주식을 선정하는 것이고, 하나는 포트폴리오를 계속 키워나가는 것이다.

이 책은 두 가지를 모두 제시한다. 지금은 현실적인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므로, 이 책이 더없이 소중하다.”

- 로버트 시어드(Robert Sheard, 베스트셀러 의 저자)


 

“세월의 시험을 통과한 투자 해법을 찾는다면, 이 책의 BSD(크고 안전한 배당금) 공식을 읽어라.

그러면 201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번창하고 생존할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벤 풀턴(Ben Fulton, 인베스코 파워셰어즈Invesco PowerHares 임원 겸 글로벌 ETF 책임자)

 

 

   훌륭한 회사의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은 어느 정도가 이상적이고, 이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이익 중에서 배당 금액으로 지급하는 금액의 비율)이 얼마나 위험한 신호인지 등 배당투자에 관한 개념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기본서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 공식』.

   책의 저자인 찰스 칼슨은 BSD(크고 안전한 배당금) 공식의 첫 번째 가정에서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 실적이 나빠 배당금을 지급할 수 없는 회사인데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배당성향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또한 BSD 공식을 통해 배당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실례를 들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고, 어떻게 리스크를 방어하고, 노후자금은 어떤 방법으로 축적하여 어떤 방법으로 지출해야 하는지,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도인 배당금 재투자제도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직거래제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주식을 할인해서 매수하는 방법도 상세히 보여준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 제도와 다른 내용은 번역과정에서 우리나라 제도에 맞춰 재구성하여 독자들이 원전의 내용을 우리나라 배당투자에 응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음은 물론 “한국의 배당주 분석”을 특별부록으로 수록하여 배당투자 실전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은퇴 후 노후 자금은 물론 어린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자금을
가장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배당투자, 그 주요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책!


“회사는 이익이 없으면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다.”, “배당수익률이 아닌 총수익률(배당금+자본이득)이 매력적인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라는 BSD(크고 안전한 배당금) 공식을 투자의 나침반으로 하여 “재산 축적” 과정을 설명한다. 훌륭한 회사의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은 어느 정도가 이상적이고, 이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이익 중에서 배당 금액으로 지급하는 금액의 비율)이 얼마나 위험한 신호인지 등 배당투자에 관한 개념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기본서이다.

저자 찰스 칼슨Charles B. Carlson 투자자문사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서비스 유한회사Horizon Investment Services LLC’의 CEO이다. 투자 뉴스레터 출판사인 ‘호라이즌 퍼블리싱Horizon Publishing’의 CEO이기도 하다. 이 출판사의 대표 간행물인 '다우 씨어리 포케스트Dow Theory Forecasts'는 1946년 이후 매주 계속 발행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 뉴스레터에 속한다. 칼슨은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월스트리트저널', '배론즈', '머니' 등에 자주 인용되고 있으며, CNBC, 블룸버그 TV와 라디오, CNN 등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번역: 이건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캠퍼스 UC San Diego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 주식펀드매니저, 국제채권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 사이버마케팅팀장 등을 거쳤으며,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기획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영국 IBJ International에서 국제채권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증권거래사Registered Representative자격을 취득했다.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투자서적 토론방 keonlee.com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시장 변화를 이기는 투자』,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당신의 펀드매니저를 해고하라』, 『시장 개척과 지배 전략』,『나쁜 돈』,『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월 스트리트 성인의 부자지침서』,『시장을 뒤흔든 100명의 거인들』,『슈퍼 스톡스』,『월스트리트로 간 경제학자』,『벌거 벗은 CEO』, 『가장 쉽게 하는 ETF 투자전략』등이 있다.

 

 

투자자의 투자 목적은 보상을 받으려는 것이다. 특히, 주식투자를 통해 보상받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상승해서 얻는 자본이득이고, 두 번째는 회사로부터 이익 일부를 주주지분 비율에 따라 받는 배당금(청구권)이다. 이 두 가지의 합을 주식의 총수익이라고 한다. 즉, 자본이득과 배당금을 합한 금액을 총수익이라고 한다. 총수익에서 배당금은 중요한 요소이다. 실제로 주식시장 장기 수익률의 40% 이상이 배당금으로 구성된다. (1926년부터 지금까지 S&P500 지수가 올린 전체 수익 가운데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3%이다.) 배당금이 매력적인 것은, 자본이득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아 때로는 매수 가격보다 주가가 내려가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지만, 배당금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늘 지급된다는 점이다. 또 배당금은 인플레이션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투자원금 회수기간을 앞당겨준다. 그러나 꼭 ‘주의’해야 할 것은 “이익이 없으면 배당도 없다.”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이 책의 저자인 찰스 칼슨은 BSD(크고 안전한 배당금) 공식의 첫 번째 가정에서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 실적이 나빠 배당금을 지급할 수 없는 회사인데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한다.
저자는 또 배당성향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즉, 이익 중에서 배당 금액으로 지급하는 금액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배당성향은 60% 이내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그 이상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회사에 문제가 발생하면 배당금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주식을 선택할 때 배당수익률만으로 주식을 선택하는 것 또한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배당수익률은 위험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높은 배당수익률은 그 회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당금이 투자수익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조언은 높은 배당금과 배당수익률이 항상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배당금과 배당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자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므로 배당수익률을 평가할 때 자본이득 전망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주가가 내려가 투자손실이 배당수익률을 웃돈다면 높은 배당수익률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배당투자에 있어 도구로 사용하는 BSD 공식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크고 안전한 배당금(BSD) 공식은 두 가지 가정에서 출발한다. 첫째, 회사가 이익이 없으면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다. 두 번째, 배당수익률이 아니라 총수익률이 매력적인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BSD 공식의 중요한 요소는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배당금으로 지급한 돈의 비율을 나타내는 배당성향이다. BSD 공식에서는 배당성향 상한선을 60%로 정했다. 그 이상은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저자는 BSD 공식을 통해 배당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실례를 들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고, 어떻게 리스크를 방어하고, 노후자금은 어떤 방법으로 축적하여 어떤 방법으로 지출해야 하는지,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도인 배당금 재투자제도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직거래제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주식을 할인해서 매수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의 내용 중 우리나라 제도와 다른 내용은 번역과정에서 우리나라 제도에 맞춰 재구성하여 독자들이 원전의 내용을 우리나라 배당투자에 응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한국의 배당주 분석”을 특별부록으로 수록하여 배당투자 실전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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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배당투자
배당투자,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 공식
이건 역/찰스 칼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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